기대되는 판타지 밀리터리(?) 신작..!

선독점 몰락장교의 생존방식

글

.로튼애플.

장르 : 회귀, 판타지, 밀리터리, 화약무기, 성장

회차 : 8화

회귀물이 하도 많다보니

최근에는 질려서 잘 안보는 편이었는데,

<혁명가>라는 제목 어그로에 끌려서 읽기 시작한 듯.

도입부는 친숙하거나, 지루한 느낌의 회귀물 스타트긴 한데,

독특한 부분은 중세 판타지의 기사+마법사 조합에, 화약무기를 공존시킨 점.

그 결과 포격 세례에 참호에 머리 박고 엄폐하다가도

저 멀리서 아군 소드마스터 뜨면 적이 순.삭 당하기도 하고

마력총(?)이 있어서 사격전도 가능한데다,

마법사, 대포 등도 있어서

향후 전투가 기대되는 느낌.

뭐.. 아직은 맛보기성 초반 튜토리얼 전투 하나 보고,

그 다음은 성장물 코스 달리고 있는데

총과 검,

마법과 대포가 공존하는

끝내주는 전장을 기대하며

연참을 갈구하는 중.

끗.!

[노잼이면움]

악소진님 이제 담백하게 추천글 쓰는구나
한번 읽어볼게요

[노잼이면움]

바로 전에 썻던 사령관은 망명이 하고싶다처럼 두루뭉실 하지도 않고 스토리전개에 큰 어려움도 없을것같음 성장과 성공 구리고 목표도 명확해서 글전개에대 좋웅것 같음

[김영한]

^ㅅ^b

[연참무새1]

악소진....ㅋㅋㅋㅋ

[덕재]

재밌습니다!!!

[아라크의달]

믿거악이라고 거르기엔 좀 아까울지도? 밀리터리물에 현대랑 판타지를 적절하게 섞은거같음. 회귀물이지만 아직까지 먼치킨 아님 , 아직 여캐없음. 일단 아직까지는 취향에 맞아서 최신편까지 달렸음

[아라크의달]

좀 애매한부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볼만함

[에이머킬힘]

재밌응 지금 7. 파트까지 읽었는데 괜춘함

[거북빵]

판타지에 밀리터리 요소를 가미하는 시도는 좋았지만, 국명이나 인명을 너무 현실의 그것을 빼다 박아서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프'에나의 '레옹' 장군이 산 넘을 거라는 밑밥부터는 작품 그대로 읽는 게 어렵네요.

[쿠바]

황금십자가랑 비슷한 느낌이려나..그럼 개추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