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군사 출가요 !!

선독점 제갈세가 만인적

글

우유더루트

1.

주인공의 이름은 제갈명 입니다.

제갈세가의 대공자이며 절맥으로 무공을 익히지 못합니다.

세가내 암투 때문에 퇴출되어 복수심에 마교에 입교합니다.

마교일통 후 부하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 정파에서도 마교에서도 사랑받지 못하는 만인적으로 첫번째 삶이 끝납니다.

2.

회귀 후 퇴출보다 출가를 선택하고 마교를 막기위해 강호에 나섭니다.

3.

주변인물이 지나치게 어리석어 간편히 말로 적을 감화시키고 편을 감동시키지 않습니다.

전생의 기억으로 절맥을 쉬이 고치고 숨은 절세무공을 익히지 않습니다.

여자동료들에게 지나친 호감을 얻고 다니거나, 여행중 만나는 노고수들 마다 손녀사위로 욕심내지 않습니다.

4.

제갈세가의 가주의 입장이나 태도에 의뭉스러운 점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무림맹 군사까지 할 정도로 똑똑한 양반이 집안 단속에 어려움을 겪거나 아들의 마교투신을 막지 못했다거나 하는 부분에서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회사일 잘한다고 집안일 잘하지 않고, 시험점수 높다고 사회생활 잘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아직 연재초반이니 후에 피치못할 사정이나 가주의 안배가 들어날 수도 있습니다.

5.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독자들의 취향이나 시선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근타님]

볼만합니다. 묵히는중...

[mjsn]

옛날 무협 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옛날 무협 많이 좋아하시면 좋은 선택이겠고,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싶으면 좀 애매할것 같네요. 요즘 나오는 무협보다는 진중한데, 옛날에 나왔던 무협들에 비해서 발전된게 있냐하면 그것도 아닌 느낌이예요.

[k8******..]

한자어를 많이 섞지도 않고 주인공의 공능이나 겪는 회귀를 보면 신무협에 조금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무협이 오래 많이 읽은 독자들이 대거 포진한 장르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나 시선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쮸이보이]

집중이 안되네요. 몇편 읽고. 하차

[파스요]

믿고 거르는 회귀물

[cybong]

저도 하차. 글이 난삽하고 비문 오타가 많음

[별빛한량]

읽어봤는데 재밌습니다

첫화가 화자가 조금 헷갈릴정도로 글이 매끄럽진 못한데
처음 부분만 빼고는 술술 잘 읽힙니다
무협이긴 한데 정작 주인공이 무공을 하진 못하고
무공에 관한 이야기도 비중을 크게 차지하진 않습니다
몸보단 머리로 무공보단 공능(초능력에 가까움)을 보조로 해결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색함없이 스토리가 쭈욱 이어나가서
어렸을때 보던 탐정이 주인공인 미드 보는 느낌도 나고 재밌습니다
기연 얻고 칼질 한방에 다 죽어나가는..
스토리 전개보단 전투씬만 길게 늘어지는
먼치킨에 슬슬 질려가는 저로서는 소설다운 글을 읽는거 같아서 재밌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공능을 얻는데 이게 초능력에 가깝습니다
예전에 초능력을 다루는 무협을 재미있게 읽은 저로서는
소재도 흥미롭고 볼만 합니다
배경은 무협인데 퓨전 판타지로 봐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추천합니다!!!

[핏빛여우]

구무협 같은 느낌이 듦.
구무협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듯.

[아라비아별]

판타지, 퓨전, 스포츠 읽다가 무협 읽은 지 얼마 안돼서 구무협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구무협과 비슷한지 그런 건 모르겠지만, 이 소설 재밌습니다!

[델리만쥬]

주인공주변이 여자들로가득함 동료애라고하긴 여무사들로가득한 주인공파티 ... 열살차이되는 아짐마도 주인공한테끌림 추천글읽고 여자하렘 없다는걸로 낚여서 읽다가 후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