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왜 추천글이 없어요?

선독점 몽골 황가의 망나니

글

기신

본격.. 추천글이 왜 없는지 모를 작품을 본 김에 쓰는

추천글!! (두.둥!)

일단 소재부터 흥미진진합니다.

몽골 제국, 칭키즈칸의 후예!

여기서 망나니..!?

하지만 막상 본문 속으로 들어가보면

망나니짓 하기도 전에 끔살당할 판!!

세계를 제패한 몽골제국답게,

매일 연회가 열리고,

놀 거리가 없어서 맨날 술을 마시지만,

그 일 분, 일 초마다 각지에서는 정복당한 땅에서 강탈한

수많은 전리품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게다가 헤아릴 수 없는 정복들로 그 힘을 얻은 만큼,

수많은 적들의 원한이 쌓여있으며

방대해진 제국의 크기만큼,

여러 가문으로 쪼개진 몽골제국의 수뇌부 역시

서로에게 극도로 위협적이긴 마찬가지.

이 아수라장 속에 <역사>를 안다는 것 하나만 아는 주인공은

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지금 바로 오시면 됩니다.

기기!!

[노잼이면움]

몽골에서 유럽까지 라는 소설을 재미있게 봤던 나로써는 이글이 정리가 안되고 잼미가 없다 느껴 질 수밖에 없었음

[보노바]

몽골이 한짓 보면 진짜 악마가 뭔지 알 수 있음. 애들은 보급안하고 현지조달로 처리했는데, 수만명 먹일 식량이 부족하면, 현지조달이 아니라 현지인을 뼈발라서 먹었고, 강간, 납치, 살해는 밥먹듯이 당연하고, 저항하면 한명도 안살려두었다고 함. 감정이입이 그래서 쉽지가 않더라

[김영한]

ㅎㄷㄷ..

[푸로로]

일단 분량이 넘 적어

[김영한]

그리고 재밌지.. (끄덕끄덕)

[능공임]

보고왔는데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김영한]

ㅋㅋㄱㅋ 예압!
오늘도 햄보카시고!!

[후작생]

다른글의 지능적 안티 여기도 있었네ㅋㅋ

[tu****]

추강합니다

[굵고단단]

사전설명도 없고 그 시대를 공부는 한것 같은데 겉핥기식이고 읽다보면 저기서 저런다고? 저럴리가 없잖아 소리가 절로나옴 대표적으로 황자 연회에서 악사가 술잔을 깨먹어도 넘어가 버리고 연회가 끝나고 황자의 뒤를 따라나와서 뜬금없이 날씨좋다! 나는 사실 비밀이 있다! 이딴말을하는데....이건 뭐

[바쁜사나이]

지금 주인공이 고려로 들어올려고 하는데 고려 쪽으로 들아와서 뭔가 내용이 전개되면 관심을 더 받지 않을까? 생각 되내요. 난 잘 보고 있어요.

[능공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유료화도 함께할 작품 같습니다

[ki******]

작가놈이나 지인이쓴거냐?뭐이딴

[내가했다]

역사지식이 무슨 초등학생 수준에 개연성은 일본 이세카이 왔다갔고 설정성격이 완전 쌍팔년도 틀딱오줌보인데 이딴걸 어떻게 보라고

[나탁공]

차라리 뜰딱 수준이면 진중한 느낌이라도 있을텐데 그보다도 못한듯ㅋㅋ 너무 유치해요

[크아앙zz]

제목이 쓰래기라서 보기가싫네요 망나니만 들어가면 너무역겨움

[pa******..]

솔직히 초반 내용이 별로였어요
연회에서 벌어진 일이 주인공의 비범함을 드러내는 과정이었겠지만 너무 인위적인 전개라서 흥미가 떨어지더라구요
10살 주인공과 14살 사연이 있는 듯한 악공소녀가 나오는 장면은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연참무새1]

망작 절대비추

[내공20년]

제목에 망나니 들어간 순간부터 볼 가치가 99.9% 사라짐.
그리고 한국사람들 거진 몽골에 관심 하냐도 없음. 흥미로울게
뭐가 있나? 님 몽골출신임? 게다가 몽골소재 글 생각보다 많고
잘 쓴것들도 많음

[파도사냥꾼]

나도 이 소설 별로 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개억까네 진짜 ㅋㅋㅋ 대역중에서 한국인 한국관련 내용 없으면 다 그나라 현지인이 쓰는건가 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