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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밋네요

찬성: 0 | 반대: 2

나쁘진 않은데 작가님이 구상한 내용을 잘 정리정돈 하시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뜬금없는 표현(현장용어)
기자들이 몰려들어서 재벌 딸이 어떻게 신원을 숨기고
대피할지 논의 하는 와중에 "2층이라고 해도 스카이로 가면...?"
스카이가 뭡니까? 하늘? 대학? 앞뒤 설명없이 자기들끼리만 아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사건 진행은 대동건설인가의 재벌 2세의 마약 사건에 연루
된 ck그룹 재벌딸의 대응방법인데 갑자기 주인공 이전 회사(천성)에서 연락이 오더니 이전에 썻던 보고서 때문이랍니다.

근데 그 보고서가 현재 발생되는 사건(마약)과 전혀 무관해 보이는
천성의 권력 승계구도시 발생되는 잡음에 대한 대응 관련 보고서인데
주인공이 대단하니 뭐니 떠들어 댑니다.

주인공이 대단한건 알겠는데 좀 뜬금없네요. 좀 스토리 방향성이
좀 중구난방인 느낌입니다. 배경설명이 좀 부족하거나
후반에 모든것이 이해가 되도록 설계하신 것일수도 있는데
거기까지 따라 가는게 쉬울것 같진 않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일단 뛰어 하고는 똥은 마려운데 비가내리니
같은 말 하면서 뛰라고 하면 일단 뛸수는 있겠지요. 금새 멈추겠지만요. 다른분들께서 호평일색인것 보니 뒤에 재미있어 지는 모양인데
저는 힘들것 같네요. 너무 정리가 안된 느낌입니다.

영화보면 내가 뭘 본거지 싶은 영화 있잖아요? 딱 그 느낌 입니다.

찬성: 13 | 반대: 19

아니 왜 이런글이 32화까지 연재되면서 주목을 못 받았는지…..
여기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걸 명확하게 보여주네요

찬성: 14 | 반대: 2

필력이 분명 기성이신데, 필명을 새로 파신건지 전작이 없네요. 앞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찬성: 7 | 반대: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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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추천글 적장히 읽어보고 초반 재미 있으면 선호 걸어놓고 좀 묵혀보는 스타일인데....와 내가 40편도 안 된 소설을 앉은자리에서 읽고 후회하고 있다니... 초반에 접어놓고 발효좀 시켜야 하는데요....이제 기나긴 기다림이 시작 되었네요...부디 작가님 완결까지 이어주셨음 하는 작은 소망이 ㅋㅋ

찬성: 3 | 반대: 1

재밌습니다 정말 진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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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간만에 추천글에서 건집니다
현판물 좋아하시는 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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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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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보고 갔다가 최신편까지 쭉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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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그렇고 탑매느낌나는 글은 오랜만이네요

찬성: 4 | 반대: 0

재미있네요
추강합니다

찬성: 0 | 반대: 1

재미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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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1

작가가 산경 이라면 조회수 1만 이상일긴데...
뭄피아 20년차 추천글 쓴적 없지만 가끔 댓글만 달아요.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와씨 누가 댓글에 탑매수준 글이라 그래서 속는셈치고 봤는데 진짜네;;; 개잼이라 보다와서 댓글남겨요 추천ㄱㅅㄱㅅ

찬성: 1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