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림인은 멍청하다. 나만 빼고

추천글은 처음이고 글도 잘 못쓰지만 이 작품이 연중하지 않고 쭉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써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쾌검에 미쳐있습니다.

압도적인 속도에서는 압도적인 파괴력 또한 나오는 법인데 무림인들은 내공이라는 것을 왜 힘을 늘리는데만 사용하는가!

쾌검의 이러한 효용을 모르는 무림인들은 모두 멍청하다.

가 기본적인 주인공의 마인드일 정도로 쾌검에 진심입니다.

길가다가 쾌검같은것을 사용하는 낭인이 있으면 제자로 삼기도 하고

쾌검을 알아주지 않는 자들에게 쾌검의 강력함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고

쾌검의 수련을 위해 위험에 스스로 걸어들어가기도 하는 쾌검병자.

그냥 인생이 쾌검으로 시작해 쾌검으로 끝나는 주인공의 이야기. 찍먹 한번 해보시죠.

[sublimat..]

그놈의 충...

[Primus]

추천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연중 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쿤쿤쿤]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저는... 패스

[알픈이]

어그로인줄 알았네요 ㅋ

[回歸君主]

솔직히 물리법칙 생각하면 속도는 힘이란 말이죠.. 속도가 빠르면 힘도 강해지는게 정상이란말이죠

[베드로스님]

힘이 강해지면 속도도 빨라지지요
보통 일반적으로 속도와 힘을 표현할때 중검과 연검을
말하죠 압도적인 속도는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져온다고요??
압도적인 힘은 역시 압도적인 속도를 가져오죠
쉽게 말해 강하고 출력좋은 엔진이 더 빠르듯ㅋ
근데 파괴력이란 속도와 질량입니다
아무리 빛의 속도라지만 질량이 0으로 추정되는
광자에 맞아 뒤지진 않죠
즉 이미 일정속도 이상을 넘어가면 속도를 더 올리는것보다
다른것을 강화하는게 더 쉽고 더 셉니다
그렇다고 주력을 포기하란것이 아닙니다
주력만 중요한게 아니란 거죠
소설은 읽어보고 감상평 달겠습니다

[베드로스님]

뭐여 삭제됬는데요… ㅎ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