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꽃을 지키기 위해 화분으로 학교폭력을 행하려는 일진을 요단강 앞에서 조상님들이랑 대가족모임 시켜준적은 있나요?
유튜브에서 소중한 구독자님을 시크릿 쥬쥬 요술봉을 들고 모욕한적은요?
아낌없이 마나를 주는 식물을 위해, 그리고 그 마나로 세계멸망을 막기위해, 오늘도 꼬마 마법사 세트를 입은 주인공은 한손에 단짝노예 짝퉁 둘리인형 용용이를, 다른손에 시크릿 쥬쥬 요술봉을 들고 하찮은 인간들을 계몽하러 나섭니다.
낄낄거리며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현대(아포칼립스)판타지 “주인공 마법 만세!” 추천드립니다.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