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늘상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을 잔잔하게 풀어가면서 때로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때로는 약간의 흥분도 해보고 대리만족도 해가면서 새글이 올라 오기를 기다리기도 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정말 아싑네요.
그래도 제가 바램한대로 쌍동이 언니 하연이와의 좋은 관계는 처음부터 제가 원했던 결과여서 정말 고맙고 한없이 기꺼웠습니다,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상상도 해가면서~
늙어서 주책이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인 걸 어떻합니까, 하하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작가님의 새글 기다리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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