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밋읍니다. 여자가 봐도 재밋내요.

선독점 치명적인 남자, 어게인 라이프!

글

울프21

내용도 슬며시 웃기기도 하고 매끄러워서 슬슬슬 읽히고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지어집니다. 아버지와 자식관계도 서로 사랑하는 느낌이 좋았고 저런 아버지룰 모신 자삭들은 행복할것 같습니다.. 친아버지가 아닌데도 저렇게 아들 마음을 아해하는 아버자는별~로 없답니다 . 아니 찬 아버지도 먹고 사는데다 직장생활 하랴 더 정신 없이 힘들게 살다보면 아버지가 자기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기도 하니 한국 아버지들 자상 할수가 없는 경우가 더 많지요. 그런데 글쓰시는 작가님은 좋은 아버지를 모시고 사시나 봅니다. 대게가 좋은 부모에 좋은 자식이 나오니까요. 좋은글 잘 읽고 추천해 봅니다. 응원 합니다. 건필~

[쿤쿤쿤]

ㅇㅇ... 아무리 봐도 여성향인 것 같았어요 처음부터.
저는 흥미를 잃었

[yutaha]

비추

[dklljjy]

저도 별로.. 스토리란게 없네요..그냥 줄거리가 여자 꼬시기로 끝나는 소설

[suzan]

강렬한 프롤로그에 속아서 봤더니 주인공은 별로 나오지도 않고 난데없는 드라마 이야기에 부자간에 서로 여자 붙여주려고 아웅대는 시트콤스러운-근데 웃기지도 않는 전개만 계속 이어집니다. 프롤로그 사기니 초반부 보고 기대감 가진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반드시 배신당합니다.

[니르바슈]

이건 현판회귀물이 아님. 로판이나 순정만화 드라마시나리오에 가깝습니다. 주인공에 몰입했던 분들은 최근화에서 이부분에 괴리가 생긴거죠. 그냥 주인공이라기보다 남주라고 봐야합니다. 회귀해서 성공은 이미 쩔게 하고 끝난상황에 남은건 아버지결혼 아들결혼밖에 없다고 봐야합니다

[니르바슈]

전어릴때 여동생 순정만화도 훔쳐봐서 알겠던데 그런방향에서 보면 분명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화자가 되줄 여주인공이 없고 본인이 이입되서 주인공을 바라봐야하는데 아무리 치명적이어도 남자를 상대방으로 이입할 수는 없고 등장한 여배우들은 존재감이 별로 없어서 문제죠

[8walker]

ㅎㅎ 어제오늘 댓글이나 추천란 댓글이나 전 경쟁작가들이 이소설 작가 멘탈 터트릴려고 본격적으로 작업들어왔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소설 현재 선작수 16000에 연독률도 굉장히 높습니다. 여성향이면 아무리 잘써도 이사이트에선 선작수 5천 넘기기 힘들죠. 재미가 없는데 저런 선작수가 나오기도 힘들고요.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전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니르바슈]

그런거 아닌거같고 치명적인 남자가 되고픈 사람들이 많이 봤는데 점점 이야기가 벗어나더니 아버지와 아들의 좌충우돌 장가보내기가 되버려서 그런거죠. 하다못해 어울릴만한 치명적인 여자라도 나오면서 주인공 시점을 벗어났어야했는데 그러기엔 여배우들은 너무 약함.

[skyzero]

여자들은 지들이 주작질에 뒷담 고로시 좋아하면서 꼭 남보고 고로시 타령 하더라 정신병자 같은 년들 ㅋㅋㅋㅋ

[skyzero]

아니 지들이 그런 짓만 하니까 그런 건가? 팬끼리 작가끼리 몰려다니면서 경쟁자 쳐죽이는 야생짐승들 ㅋㅋ

[무직선생]

진짜로 솔직히 누가 이 글 보고 경쟁작가가 주인장 멘탈터트릴거라고 작업들어간다고 생각함;; 어이가 없어서 눈을 의심했음, 일상생활 가능?

[쿤쿤쿤]

내 댓글들 싹 보거나 내 레벨 가입년도정도 보고 까세요 ㅇㅅㅇ...
선발대 열심히 다니면서 좋은 작품들은 재밌다고 또 열심히 추천하고 댕김...

[Flattwhi..]

초반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지금 몇화째 부자간 장가보내기에 농장 얘기로 얼마나 질질 끌고 있는지… 초반 교수이면서 물리학 관련 논문도 쓰고 소설도 쓰던 매력적인 남주 다 버렸습니다

[파이널번]

글은 잘 쓰십니다. 초반의 흡입력 있는 문체와 스피디한 전개를 보고서 감탄 하다가 중간에 타자기 소리를 묘사하시는 것을 보고 어? 여성작가분이네.. 라는 생각이 들때까지는요. 그 이후로도 오.. 드뎌 문피아에서도 여성작가님들이 활약할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탄탄하게 잘 쓰시다가 장가보내기에서 조금 주춤하네요.
그래도 머 아직은 여전히 볼만 합니다. 글 잘 쓰셔서 보는 재미는 아직 있습니다. 다만 이게 이대로 쭉 로코로 흘러간다면 잘 쓰여진 글이라해도 에피에서 풍기는 그 오글거림을 참고 볼수 있을지는 두고바야 할것 같습니다.
초반의 스릴이나 천재 이쪽이 아니라 로맨스쪽이 아니면 좋겠는데요 ㅠ
유료화도 안되었으니 봐서 손해 안 봅니다. 일단 보고 판단하세요.

[무직선생]

부자끼리 자꾸 서로 여자 밀어주는 것만 아니면 진짜로 볼만한 소설임.

[박창식임돠]

초반부 투베 100위권 아래일때부터 읽다가 작가 몰타 왔을때부터 맛있게 먹던 밥에서 똥구린내 나기 시작하더니 ㅈ같은 전개속도 개연성 밥말아쳐먹기. 쓸데없는 말로 분량 늘리기. 힘숨찐 등등 나오고 최근화보면 걍 개똥글.

참고참고 이번 에피 끝나면 다시 초반부와같은 포스가 나오겠지 싶었는데 조연 한명한명 추가되고 회차가 늘어갈수록 걍 이건 고구마에 똥 가득 발라두고 입에 쑤셔넣는 글이란거 깨닫고 댓글만 보고 나옴.

뭘 경쟁 작가가 작업 들어와요 ㅋㅋ
이글에 작업 넣을빠엔 자기글에 알바 고용해서 순위조작하지 생각이 없나?

[dl******..]

초반에는 볼만하다가 점점 산으로 가더니 그냥 tv에서 보던 막장드라마 ㅋㅋ

[Larissa]

인상적인 오프닝에 역대급 천재설정이 고작 로코 왕자님 스펙용으로 전락하는데 당연히 떨어져 나가죠...

[Larissa]

그걸 작업이라 생각하면 참...

[퐁퐁퐁남]

재밌긴 재밌음, 진짜 재밌는데 프롤로그에서 노벨상도 따고 회귀 하자마자 간접적으로 아부지 죽게 한 애들 쓱싹하면서 시작했는데

최신화에서 갑자기 아부지랑 아들이 서로 장가 보낼려고 하는게 내가 생각한 이미지와 좀 안맞는 느낌...? 근데 이런걸 필력으로 닾어버리니깐 할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