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집에서 날아간 새

독점 기억의 집에서 날아간 새

글

he****

제목부터 예사롭지가 않았다. 처음 몇 대목만 보아도 조금은 느낌이 올텐데...하는 생각으로 글을 접하는 순간, 꽤나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되겠다 싶었다. 자연스러운 사건 전개일듯하면서도 반전의 상황이 펼쳐지고 다양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한 인물 설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녀간의 순수한 교통인가보다 했지만 이어지는 모습에서는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모순점을 적나라하게 펼쳐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또한 현재 처해 있는 현실이니 다가오는 공감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겠다.

잊혀졌던 옛기억을 되살려주는 과거의 생활환경, 지리적인 상이함에서 오는 생경함 등이 잘 어우러지며 인간 내면의 진솔한 감정을 바깥으로 잘 이끌어낸 역작이 아닐까?

나의 어릴 적 기억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기억들을 소환해준 작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에 우둔한 사람이 감히 추천합니다.

[근타님]

1레벨추천 + 뭔가 대단한 글이라고 소개하는거 보면 너무 패턴이 똑같은거같네요

사람 생각하는게 비슷한가

[132476]

어차피 이런 소설 여기선 안먹혀서 사돈의 팔촌에 친구의 친구까지 다 끌어와서 추천글 써도 안되는거 알자나여

[글력]

*계정 ysanglee (2022년 06월 15일 11시 16분에 가입)
*별명 ysanglee
*활동등급 Lv.1 (6 exp, 6 point)

추천하신 글만 다 보셨어도 44 point는 나올 겁니다 작가님

[dh******..]

어질어질하네

[관측]

어차피 욕은 먹어도 제재는 없으니

[he****]

추천글 써 주신 선생님! 누구 신지 넘 고맙습니다. 힘을 얻어 더욱 분발하는 작가로 거듭나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