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시작한 공모전 스토리 미스티끄 장편 극장이란 이름에 끌려 읽었습니다.
독특한 시나리오를 보는 듯한 독특한 서술 구조에 긴장감 넘치는 장면 전환 지루하지 않는 스토리 몰입감 최고였습니다. 자신 있게 수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기에 줄거리를 올리면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 못 올리겠습니다.
단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아주 단순한 플롯에 인간의 모든 감정이 다 들어있고 모든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있어요.
그래서 감정 이입이 저절로 되었다는. 정말 강추 이걸 뭐라고 설명하죠?
영화 한편 찐하게 글로 봤다고 생각하면 상상은 배가 됩니다.
공모전 참가자가 추천하는 진짜 찐 오션 편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작가님 파이팅 즐감했습니다.
이거 300자 채우기 ㅋㅋㅋ 줄거리 없이 채우려니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후회 안 할 작품입니다. 강추!!! x10000000000
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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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수연..
- 22.06.17 14: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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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수연..
- 22.06.17 14:34
- No. 2
처음 시작을 옮겨 왔습니다.
정확한 연도와 위치도 확인할 수 없는 태양계의 어느 곳 에 [그룹]의 새로운 본부가 총 3개 행성의 중력권 사이에 기 | 가 막히게 만들어진 라그랑주 포인트에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우주적인 '거인'들의 귀환을 피해 여태껏 인류가 만들어 놓은 모든 문화유산과 모든 종들의 DNA 데이터베이스와 우리 [그룹]의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을 겨우 끌어모아 오랜 기간의 동면과 세대교체를 통해 다 | 다른 마지막 인류의 정거장이다.
그 크기는 예전 지구에 있었던 '달'이란 행성과 비슷하다고 한다.
총 14만의 [오리지날 인간형]과 [인격체들과 [AI]들이 여기저기의 공간을 차지한 채 총 6개 행성에서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테라포밍을 관리하며, [그룹]의 생존역량을 높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약 2만의 개체들은 본부에서 보유 중인 프로젝트들의 사 본을 가지고 6개의 [방주]에 옮겨타 '거인'들의 진행방향과는 반대편의 외우주를 향해 지금도 항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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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토요일 저녁 10시에 열리는 미스티크 장편 극장에서 잃어버린 기억들을 보는 곳입니다.
잃어버린 기억 - 기억 재현 기술을 사용하여 미스티크 현상과 조우한 당사자들의 시각 청각 사고 기록은 물론 주변 관측가능 했던 모든 기록 메모리를 수집해 극장 같은? 곳에서 상영을 합니다. 제가 본 편은 오션 편이었고 지구를 떠나 우주 이민 시대를 맞이하고 우주 이민자들이 민족도 국가도 없는 이민자들이 생존을 위해 물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이들이 우주에서 겪는 일을 엮은 편이 오션 편입니다. -
- Lv.16 글력
- 22.06.17 14:4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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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7 수연..
- 22.06.17 14: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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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7 수연..
- 22.06.17 15: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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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관측
- 22.06.17 14:5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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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7 수연..
- 22.06.17 14: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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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허밍기
- 22.06.18 09:5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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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뾰족이언니
- 22.07.29 17: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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