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니 빌드업 설명같은건 건너 뛰고 시작한다. 감염체니 요새니 하는건 제목만 봐도 바로 이해가 간다. 좀비 방공호 그런느낌이지 뭐
흔하다면 흔할 수 있는 우울한 분위기의 종말소설이지만 판타지적 요소인 할아버지의 유산으로 신비감을 더한다.
망해가는 요새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주위 요새간에 유대를 다지는게 차근차근 진행된다.
읽다보면 결국 할아버지의 유산이 어디에서 왔고 무슨 목적으로 주인공에게 계승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간단 추천글
재밋음
주인공 성격과 할배유산으로 가벼운 분위기 첨가
주변 인물들 개성이 드러남
주인공 영웅물
시원시원하고 강한 주인공 덕에 답답하지않음
군인출신이 화기류 다루는게 잘 묘사됨 밀덕
단점은 호흡이 느림 지금 40화인데 이제야 뭔가 드러남
작가특징이라 취향 맞으면 재밋을 것
주인공이 호구라고 느낄수잇음 근데 결국 다 죽여서 그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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