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이 차오른다

선독점 신과함께 돌아온 기사왕님

글

사람살려.



시작은 평범하게? 이세계에서 주인공이 환생하면서 시작합니다. 환생한 곳에서평범하게 자라 평범하게 기사가 되고 열심히 노력하여 기사왕이 되어 살고 있었는데악마들이 침입하여 수백년간 악마와 싸워 세상은 멸망하지만 결국 모든 악마를 쳐죽이다게이트가 생성되어 넘어오니 지구로 다시 귀환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지구에 귀환했지만 이미 지구인이라기 보다는 이세계의 기사왕이라는 자아가 너무강해서져 오히려 지구인이라는 설정은 그냥 지구로 귀환했을때 지구의 지식을가지고 있는 설정을 위한 재료같이 느껴지네요

지구도 이미 악마 세력의 침범을 받고 있어 세상 곳곳에는 게이트가 열리고 악마와 괴물들이 침입하고 가끔식 이세계에서 넘어오는 사람들덕에 주인공을 그런 사람들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데 주인공은 지구로 귀환해서 기사왕으로서 모든 악마들을 쳐죽이고자 맹세합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살아 숨쉬는거 같고 웬지 모르게 보고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기사뽕이 차오르는 멋진 소설입니다.



[메크정]

초지성ai도 못피하는 인간의 광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