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큰 고구마 없는 소기업 공돌이사장 성공기

선독점 좋소기업 사장이 마법을 숨김.

글

고병인

처음쓰는 추천글입니다

주인공이 꿈에서 마법 특히 인챈트를 사용하는 마법사의 지식을 현실에서 반영해서 금속가공에 활용해 기술력을 높이는 마법공돌이물입니다.

주인공이 마법을 토대로 오버테크놀러지 기술을 선보이는데 그게 너무 획기적이라 작위적인 느낌이 드는게 아니라 점차 단계를 밟아가고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가려하는 공돌이 물이란 느낌입니다

뭔가 던져놓으면 미지의 현상이 뚝딱 해치워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시도하고 도전하고 공부해서 기술을 높여가는 재미가 있어요

제가 느끼기엔 기업의 성장보다는 공돌이로써 기술력 성장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아직 돈얘기는 많이 안나와요 거의 전무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공돌이가 호구잡혀서 첨부터 너무 오버스펙때문에 자기 가치도 모르고 고구마로 가거나 또는 반대로 과한 사이다패스로 가는거 없이 주인공이 알잘딱하게 스스로에 대한 가치판단도 적절히 하고 캐릭터성이 우직하니 뚝심있습니다.

소설의 전개역시 적당한 균형이 있습니다.

기술 어느정도 쌓으면 기업적으로 성과 달성에 대한 성취감도 적당히 보여주고 그 다음 레벨업을 향해가고 그래요

아직 20회 조금 넘어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정도로 쭉 진행되면 충분히 유료도 따라갈 의향이 있어요

저처럼 적당히 공돌스럽고 적당히 사이다스러운 글 좋아하시면 취향에 맞으실것 같습니다.

[n3******..]

솔직히 이소설은 선반 밀링등 그런 쪽으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마법이 가미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재미가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용어를 쉽게 풀기도 힘들고 결과적으로는 보는사람만 보는 소설이 될 것입니다

[나일]

숨김이랑 ㅈ소 소재 두가지가 전혀 맞물리지안고 삐그덕거림
처음에야 그삐그덕거림이 적었지 ㅈ소는 확장을 해야하니 점점갈수록 늘어남
숨김과 ㅈ소의 결합으로 우린 가내수공업으로 돌아가는 공장을 보게됨
거기다 숨긴다고 연구도 원맨쇼고 데이터에 맞지안는 결과값이면 ㅈ된건데 더 잘나왔다고 마냥 좋아만하는 연구원
점점 무지성 띄워주기로 가고있음

[냥냥펀치]

감사합니다

[도바민]

나혼자 다 해먹는 글

[혼돈사수]

무지성 그냥 저 마법입니다 다되요

[nu******..]

기계쪽에 지식이 없어서 어렵긴 했지만 나름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마루다롱]

내용은 주인공회사가 점점 커지는건데 문제는 작가님이 경영.재벌물을 못쓰심. 돈이 없는것도 아니면서 회사일로 비행기를 타는데 표값 아까웠는지 2등석을 탑니다.. 이제 작은회사도 아닌데 비서가 없나봐유..
그리고 대량생산체계인 공장설비 참관에서 도대체 사장님이 장인정신으로 직접 한땀한땀 생산하는걸 왜 구경시켜주는거죠?? 오히려 신뢰성이 떨어지지 않나요? 대량생산은 기계와 직원들이 하는건데??
마법이니까 누구도 비밀을 알아낼수 없는건 좋은데 다른회사와 똑같은설비 공정 쓰면서 남들 보는눈 걱정을 크게 안함... 최소한 시설 참관에 제한을 두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다른 공정같은게 있는 척이라도 해야지..
또 독백이 지나치게많고 등장인물들이 평면적임. 혼자 연구하다가 진전이 있으면 아아아아아! 하고 혼자 감격해하는데 이 표현과 상황이 계속 반복됨. 그놈의 아아아아아!
무료까지는 보겠지만 유료는 취향 좀 탈듯

[WaterRan..]

재미가 없음.. 주식소설중에 뭐가 얼마올라서 나는 몇천을 이득봤고 이런내용만 50편 연재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음 주식팔아서 평소 싫어하던 사람 엿먹이고 회사도 때려치고 가족한테 플렉스하고 그런내용이 들어가야 재밌는거지 숫자만 잔뜩적어놓으면 노잼인것처럼 본인 공돌이 기술이랑 인챈트 조합한거 실컷 적어놔도 그래서 어쩌라고임 자기자랑도 재밋게해야 들어주지..

[펫투바하]

공밀레 혁신이 있는지 확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