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무 월드의 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작가

선독점 미들어스 2049

글

컵라면.

이 작품은 마법, 무협(오러), 과학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현상금 사냥꾼인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유사한 점이 하나 있다면 주인공이 먼치킨이라는 점. 그렇다고 무슨 황당무계한 정도는 아니고 1:1에서는 거의 안진다는 정도.

작가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물론 주관적인 견해이다.

1. 거의 완벽한 필력

2. 스릴 넘치고 개연성 빵빵한 줄거리

3. 살아 있는 등장인물들

4. 스토리 전개하면서 종종 차오르는 감동. 이거 정말 어려운건데 이걸 해냄

5. 내 입맛에 딱 맞는, 내가 정말 꿈꾸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매력 넘치는 주인공

6.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

7. 전투능력의 레벨링이 거의 완벽 수준. 즉, 비슷한 놈하고 싸우는데 누구한테는 지고 누구한테는 이기고 이런게 없음

8. 마지막으로...제목처럼 판무의 패러다임을 리딩하는 무시무시한 능력.

게임속전사 발리안의 손도끼 투척은 다른 작가들이 당연하다는 듯 따라하는 판타지계 전사의 확고한 컨셉이 되버림

서부무림은 그 이전에 결코 없었던 신선한 접근과 옛날 옛적 황야의 무법자를 떠오르게 만드는 아련함이 있음

이번 작품 역시 작가만의 색깔을 입혀가며 순조롭게 진행 중.

전작을 완독하면서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 없는...개인적으로 무척 존경하고 애정하는 작가임

작가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 없다는거 정도겠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작품 역시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순조롭고 풍성한 집필을 응원합니다!

[화계火鷄]

무림서부는 신이죠

[念願客]

컵라면의 주인공들은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들지만
좋은 필력과 독특한 배경으로 잘 버무려서 글을 씀
결론 재밌다

[고지라가]

재밌어요 ㅇㅂㅇ

[n5******..]

이 세상 완벽한 필력 다 죽었나 보네.

[n5******..]

무림서부도 솔직히 신선함은 인정히지만 글이 엉성했다. 뽕맛에 취해서 날림으로 쓴 곳도 있고 그냥 장르만 잘 섞은 글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오히려 무림사계 이후로 정삼생의 도주만리행을 보고 이 작가가 그나마 그 계보를 이었다고 생각함.

[n5******..]

느낌을 적어보면 좋은 요소만 모방해서 짜집기한 티가 나서 거슬렸음. 자연스러움이 없고 툭툭 끊기는 느낌.

[맨닢]

추천수ㄷㄷ 독자들 충성도가 광장히 높네요

[프린들]

작가가 누구길래 저러나 했더니 컵라면이였구나 ㅋㅋ 정주행 해봐야겠네

[햇살이아빠]

추강

[다크기사]

컵라면님이면 무조건이죠 ㅋ 이번소설도 잼있음 좋겠네요

[귄아]

강추

[어쩌다빌런]

컵라면. 맛있죠 글이

[티레이저]

사펑 배경이래서 무심코 읽다가 생각보다 잘쓴글에 놀라 작가님을 확인하니 역시 컵라면!

[시드얌]

무림서부를 완독하면서 느낀점은 수작이긴 하지만 대작은 아니란 점이다.
근래 무협소설계가 거의 망한지경이라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측면이 커서 그렇지,
스토리,묘사,사람사이의 표현등에 있어서는 아쉬운점이 많다.
연재를 매일 매일 보는 입장에서는 한회 한회 기다리다 ㅡ보니 그것을 잘
못느끼는데, 전체를 한번에 읽어 내리다보면 그런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곤 한다.
읽다보면 또 한가지,, 기성 작가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든다.
분명 어디선가 본듯한 필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