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3화까지 밖에 안 나와 추천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남겨봅니다.
게임을 하던 주인공은 마지막 보스 스테이지에서 확률조작으로 인한 억까를 당하게 됩니다. 빡친 주인공은 결국 게임의 클라이언트를 뜯어 버그를 쓰게 됩니다. 주인공은 극악의 회피율을 자랑하는 보스를 잡기 위해 버그로 행운 스탯을 99999까지 올렸고 버그캐에 빙의합니다.
제가 13화까지 읽어본 본 결과 충분히 매력적인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카데미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킬링타임용으로 찍먹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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