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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Lv.89 쿤쿤쿤
    작성일
    21.03.06 12:06
    No. 1

    저는 개인적으로
    의도적으로 정부 신격화하고 각종 대기업들을 비리의 온상지 및 음모로 가득찬 곳으로 묘사하는걸 보면서 좀 역겹다고 느꼈어요
    지금 누군가가 하는 전체주의 사상에 가깝다고 여겨서요
    그런데 이건 그냥 개취일듯.

    찬성: 21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64 은머리
    작성일
    21.03.06 13:23
    No. 2

    일본의 사례처럼 전개를 위해 단순화시킨 사례가 많다고 느끼게 되네요. 전체주의라는 말에 공감이 됩니다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53 파베르1
    작성일
    21.03.06 13:58
    No. 3

    기성작가가 생계를위해 고민없이 공장에서 찍어만든 양선형 소설1

    찬성: 34 | 반대: 2

  •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1.03.06 16:20
    No. 4

    신생장르라기엔 헌터물 나온지 3년은 지나서 이제는 개나소나 쓰는 장르가 되었네요.
    그리고 고민한다기엔 그냥 주인공이 짱세서 다 해결함 원패턴인데 어디서 고민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전개 좋아하시면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찬성: 1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파베르1
    작성일
    21.03.06 21:49
    No. 5

    헌터물 3년은 훨씬 넘지않았나요? 그시조가 나귀족이었던걸로아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파베르1
    작성일
    21.03.06 21:51
    No. 6

    찾아보니 12년작인데 헌터물 9년된장르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1.03.06 23:56
    No. 7

    한 3년전에도 헌터물이 쏟아졌으니 3년이라 적었습니다.
    제가 소설 메타변화에 크게 계산하질 않아서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4 은머리
    작성일
    21.03.07 02:58
    No. 8

    앗 그러게요. 제가 왜 신생이라는 제목을 달았을까요 그냥 최근에 도 유행하는 정도의 의미였는데 ㅠㅜ. 그렇다고 제목을 바꾸면 댓글이 혼란스러워 질 것 같으니 그냥 제 오류로 안고 가겠습니다 흑흑

    추가로 답변 드리자면 국정원 대응이나 소시민적 마인드의 주인공은 나름 현실적이고 고민한 흔적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금월의잎새
    작성일
    21.03.06 17:02
    No. 9

    주변국 설명이나 생각이 굉장히 1차원적임 중국에서 그냥 꼬우니까 헌터파견을 안하고 주변국은 좋다고 동조해서 아무도 도와주지않음 그런데 웃긴건 주변국중 중국을 제외하면 아무도 핵미사일 쏘지 않으면 자력으로 해결할수 없는 게이트 등급인데도 불구하고 보여주기식으로 라도 도와주지 않는데 이러면 추후 다른나라들에 게이트가 발생해도 한국은 여론을 생각하면 절대로 쉽게 파견해줄수 없음 실질적으로 중국이 꼬우면 그 어떤 나라도 자력구제가 안되는 상황이라 주변, 일본이든 한국이든 전부 중국 속국 상태가 아니면 말도안되는 상황임에도 전혀 그렇지 않은것처럼 행동함 주변국들의 졸렬함과 그걸 이겨내는 한국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국가간의 이해관계가 정말 애들 싸움정도

    찬성: 30 | 반대: 1

  • 작성자
    Lv.52 차가나다라
    작성일
    21.03.06 20:13
    No. 10

    재미 없다기 보다는 딱 양산형 헌터물. 전개도 엔딩까지 어떻게 진행될지 뻔함. 개연성도 너무 부족해서 헛웃음 나오는구간도 많음. 다른 재밌는 소설도 많은데 시간내서 볼 가치가 있을까?? 걍 비추.

    찬성: 18 | 반대: 3

  • 작성자
    Lv.90 뉴욕하늘
    작성일
    21.03.07 00:08
    No. 11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고 뻔해서.. 하차.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45 (무기명)
    작성일
    21.03.07 18:35
    No. 12

    그냥 정치적 사상이 드러나는 세뇌용으로 쓴 소설 같은데

    찬성: 12 | 반대: 2

  • 작성자
    Lv.80 mi******
    작성일
    21.03.07 18:53
    No. 13

    주인공이 ㅂㅅ이 아니라는것만 해도 읽을만함.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32 jm*****
    작성일
    21.03.08 16:23
    No. 14

    추전글 필력이 소설 필력 압살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탁공
    작성일
    21.03.19 15:39
    No. 15

    참신하다던가 고민한 흔적이 많다든가하는 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앞뒤다른 개연성, 뻔한 전개.. 널리고 널린 헌터물 그 자체인데요 뭐...
    차라리 요즘 트렌드에 잘 맞춰서 고구마&사이다를 버무려냈다는거면 몰라도요. 가벼운 글 찾는분들께 맞는 상업적인 글입니다. 상업적인게 나쁜것도 아니구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6 산세
    작성일
    21.04.05 18:19
    No. 16

    이게 신선하다니.. 소설을 21년부터 보신듯.

    이미 나귀족에서 정립된 절대 갑 먼치킨 헌터물 아닙니까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4 은머리
    작성일
    21.04.05 18:48
    No. 17

    이쯤되면 신선하다고 느낀 건 제 경험부족이었나 싶습니다 객관성을 길러야겠군요 흑흑 ㅠㅜ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2 n3******..
    작성일
    21.08.05 15:08
    No. 18

    개노맛 진짜 말도 안 되는 똥글입니다ㅋㅋㅋ
    주인공 포함 모든 등장인물 다 멍청하게 나옵니다. 어째선지 재벌이든 정치인이든 주인공 앞에서만 서면 그 자리에 가면서 쌓았을 모든 능력치가 마이너스가 됨.
    뭐 은밀하게 암살을 한다던지, 사회적으로 매장시킨다던지, 마타도어로 끈질기게 괴롭혀서 협상을 이끌어낸다든지 하는 게 아예 없고, 주인공이 강한 걸 알아도 그냥 지들끼리 부딪히다가 다 죽어줌ㅋㅋㅋㅋ
    정부는 주인공 보자마자 황제처럼 떠받들고, 능력 제외하면 평범이하인 주인공은
    쪼들리며 살았는데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음. 아무도 뒷일 생각 안 하고 막 사는데,
    적들이 알아서 다 자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42 n3******..
    작성일
    21.08.05 15:09
    No. 19

    100퍼센트 작가 지인이거나 작가 본인이 추천글 남기려고 대충 읽지도 않고 막 쓴 게 분명합니다. 이야 작중에서는 허구헌날 정의 타령하면서 정치인은 쓰레기고 재벌은 능력도 없이 야합해서 돈 버는 장사치로 나오고, 상식이 어쩌니 하는데
    잘 하는구만 작가놈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4 은머리
    작성일
    21.08.06 04:06
    No. 20

    알림이 왔길래 뭐지? 하고 쪽지내용만 살짝 보고 음 뭐지? 그냥 화를 풀어내는 사람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다 읽어보니 비판하는 이유가 명확하시네요.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평면적인 캐릭터, 단조로운 전개 등이 비슷한 논조가 되겠네요.
    최근의 트렌드가 시원하고 빠른 전개인 만큼 이야기하신 부분들이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기도 해서 그것도 호오의 부분으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리뷰를 할 때 좋은 점보다 아쉬운 점을 말할 때가 압도적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저 또한 주관적인 사람이라는 거겠죠.
    그래도 이 게시판의 목적이 누군가는 흥미를 가질법한데? 싶은 글들을 추천하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다(혹은 내가 너무 재밌다) 싶은 글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지인이 작가(꼭 이 글이 아니라)면 나도 작가가 되고 싶다고 붙어서 이래저래 조언을 듣고 싶다는 욕망은 있네요. 글 쓰는 연습 겸 추천글을 썼던 것이고 막상 쓰다보니 이왕 쓰는 거 좀 더 틀을 잡고 싶다는 생각에 가디언까지 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제 글은 쓰여지지 않더라고요.

    섣불리 선입견을 가졌던 점도 미안하고 덕분에 마타도어라는 단어도 배울 수 있었던 점이 감사하기도 해서 이 밤에 주저리주저리 답글을 달아봅니다. 날이 더우니 잠이 안오네요.. 어쩌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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