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23화
와.. 묻혀있는 진흙속의 진주 같은 작품.
이 작품도 빛을 못 받아서 사그라들까봐
호다닥 추천글 쓰러옴.
시작은 죽음을 앞둔 재벌집 그룹 창업주의 이아기.
임종을 앞두고 자식들과 사위 앞에서 유언을 남기는데..
어째 대답하는 사위놈의 표정에서 싸한 기운이..???
그리고 약 20년 후,
다른 이름, 다른 몸에서 깨어난 재벌 창업주.
그리고 그의 일평생을 바쳐 세운 그룹은
사위의 손에 넘어가 이름마저 바뀌어버렸는데..!!
잃어버린 그룹과,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증손자의 처절한 회사 상태를 보며
다시 일터로 뛰어드는 백전노장 창업주!
그리고 패기 넘치는 중고 신입(?)의 활약 앞에
조금씩 변해가는 몰락한 황금세대까지?
다음 내용이 기대되는 흥미로운 기업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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