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묵향보면서 판타지 소설을 보게되었지만,
살면서 누구글을 추천한다고 올린거는 몇번 안됩니다.
솔직히 제인생 소설정도는 아니구 아마 제가 본소설중에
한 100위 권안에 들정도입니다.
그래도 요즘 같은 대이혼의 시대에 나름 잘만든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통 밀리터리 대체역사 소설은 아니지만, 나름 재밌게 잘 쓰셨다고 생각합니자.
이소설의 첫번째 장점은, 생각보다 2차세계대전때의 고증 참조가 잘되있습니다. 덩케르크라는 영화를 보면 알 수있듯이 프랑스에서 탈출하게 되는 영국군이 당시 겪게되는 상황을 재밌게 잘 서술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주인공의 먼치킨 능력이 보는데 불편 하지않을 정도라는것입니다. 솔직히 먼치킨 능력 주인공을 보면 너무 황당하게 세서 꼴보기 싫은데 이주인공은 시원하게 능력을 써서 그런지 볼만합니다.
세번째로는 이소설에서 초인들이 나와서 말도 안되게 강하지만 무기역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다고 나오는 부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외 단점으로는 주인공외에 초인들중에 존나센 애들이 다 여자로 나와서 미소녀겜 같은 느낌은 좀 별로네여 어느시대나 인구성비는 남자가 더많을건데 주인공외 매우 강한 남자 초인이 안보이네영 이대로라면 남자주인공 외에는 다여자 히로인만 나올것같아서 걱정이네여
여하튼 요즘 같은 개짜증나는 이혼소설만 나오는 판에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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