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속 외노자가 되었다

선독점 무림 속 외노자가 되었다

글

함초소금



요즘 흔치않은 로우레벨 무협소설 입니다.

평범한 일반인이던 주인공이

무림으로 떨어져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소설입니다.

일단 이런류의 소설은 대부분 빙의특전이라던지

특수한 능력이라던지 먼치킨이 되기 일수인데

어떻게된 일인지 이소설의 주인공은 절정고수의길도

멀고도 험하네요 주인공이 강자도 아니고 일반인 마인드에

어떻게 보험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열심히 살려는 일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내용은 틀림없이

무협인데 김치의 냄새가 짙게 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드립도 너무 재미있고

먼치킨 사이다가 아니면서도 즐겁게 읽고 있으며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훌륭한 수작입니다.

무협을 좋아하시고

먼치킨이 깽판부리는게 싫으신 분들이 보시면

아주 좋아하실만한 강추작입니다.



[부와왁]

주인공이 만나는 애들이 강한거지 주인공이 약한편은 아니라 답답하지도 않음

[아침기상]

판다까지 재밌게 봤는데 그 후로 연애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전개가 조금 늘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재밌는 작품

[k5263]

좀 늘어자는 느낌도 있긴한데ㅋㅋ 가볍게 읽기 좋음. 지금도 잘 보고 있는 작품

[노가루]

중반까지만 재미있었어요. 개연성 부여도 좋고 주인공 성장물이라
재미있게 읽었는데 완전 하렘물로 흘러가서 더이상 손이 안가더군요. 주변에 많은 여자가 있고 그 여자들에게서 도움을 받고 성장 그러나 하나를 선택하진 않고 계속 그렇게 흘러감.

[st*****]

윗분 감상에 동의합니다, 괜찮은 소설이었는데..하렘물로 가서 김이 빠져버린 작품입니다. 저도 그럭저럭 읽다가 약혼자만 5명 될때부터 안보고 있습니다...

[덜렁덜렁]

아 하렘이 어때서 발기하지마라고ㅜㅠ 하렘 아닌거보면 되는거잖아 벌레들앙

[kalris]

재밌는 작품.
기존 무협에 이 정도의 신선함만 가미 해도
죽어가는 무협이 살아날것 같습니다.
구 무협의 정수라는 삼처 사첩을 시도 중인데
개연성을 넣을려다 글이 늘어져 망해가고 있지만
그래도 무협중 1티어.

[qo******..]

아 로우… 한번도 안읽어본 장르라
몇번이고 읽을게 없어 무협창고를 뒤지는데도
평 좋은 이 작품을 이악물고 넘어갔는데

봐야할까요 ㅠ? 고민이네

[아르메니]

초중반 감성은 정말 좋습니다
후반에 연애요소가 강해져서 그렇지
한번 봐보세요

[포제]

웃긴게 꾸준해서 계속 따라가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