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오세요

선독점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글

곰돌이는

처음으로 추천글을 작성해봅니다.

문피아를 이용하면서 단 한번도 추천글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이거는 정말 남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우선 캐릭터들이 너무나도 생생합니다. 엑스트라마저 엑스트라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 이미 죽어버린 캐릭터에게도 깊은 인상이 남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일관성이 잇어요. 상황에 따른 변화는 잇으면서도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는것처럼 꾸준합니다. 중세라며, 미개하다면서도 저마다 각자의 가치관과 신념이 있어요.

이 소설은 빠지는게 없어요. 전투면 전투, 개그면 개그, 스토리면 스토리 모든게 탄탄합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매끄럽게 진행되고요. (분량도 압도적입니다. 스크롤이 계속내려가요. 지각해도 독자들이 그럴수 있다며 관대하게 넘어갈 정도입니다.)

저도 추천글을 보고 빠져버린 1인입니다. 이미 먼저 누군가가 작성한 맛깔나는 추천글이 있습니다. 제 허접한 추천글보다는 전에 작성된 훌륭한 추천글을 보세요...보고싶어질겁니다.

아직 맛보시지 않은분들은 꼭 한편이라도 보기를 바랍니다.

주의! 이 소설을 보면 다른소설을 보기 힘들어 질겁니다.

[co******]

어지긴치 재밌어도 무료연재분만 보고 다른작품들은 세일할때나 이벤트할때 보던 제가 매일 6시에 결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예전 무료연재할때 선호작 넣어 놨던 작품들도 하나둘 결제해서 보고 있어요. 결제창 까드릴수도 있음. 니까짓게 지갑 열은게 뭐 중요하냐 그러실수 있겠지만 저에겐 기념적인 작품입니다. 돈 벌어서 이 작가 작품 보는데 돈 쓰는게 즐겁다

[클라루스]

추천글 조리있게 잘 쓰는 오렌지

[다파컴퍼니]

추천합니다 ^^.

[百]

이거 진짜 완전 재미있어요..한번 읽어보시면 연참해달라고 조르실지도

[그린스프링]

추강 쿠흐.

[슬라일리]

문피아에서 본 글 중 세손가락 안에 들어감

[디플럭스]

주인공 친구중에 꼭 자기가 형 집행해주겠다는 진짜 망나니가 있긴한데...

[하나량]

초반이 견적 잠깐 보고 조오오금 아쉬워서 하차했었는데 추천글들이 이렇게 올라오는 걸 보니 제가 너무 섯부르게 판단한 모양이네요 한번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n8******..]

매일 웃습니다. 강력 추천!

[k4******..]

제목이 진입장벽이었는데 한 번 꼭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