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첫 발을 들인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들을 읽고 즐거움과 감동을 느꼈고 아쉬움도 가졌지만 막상 추천은
단한번도 한적이 없으며 댓글조차 두세번 밖에 올린 기억이 없습니다
이런 제가 이렇게 부족하나마 추천글을 올리는 이유는 첫째 얼굴없는 천재 의사 이 소설이 현재 11회 진행된 초반이지만 요즈음 많은 현대판타지 소설이 가지고 있는 회귀나 빙의 같은 수단이 없어도 충분한 개연성과 의미를 가진 소설이라 글 내용이 너무나 깊이가 있고 어려운 의학 용어를 몰라도 읽기가 편한 꼭 내 주위에 이런 의사 한분이 계셨으면 병원가서 진단받기가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이 생기고 현실 세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아직 글 초반이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 조회수와 추천이 부족하여 혹시 작가님께서 이 좋은 글을 연중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저의 부족한 추천글이 작가님이 이 글을 연재하시는데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고 아직 이 글을 만나보지 못한 분들에게 이 소설을 한번이라도 읽어 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이 소설을 추천하고 소개할려면 글 내용의 일부 또는 기본 줄거리를 알려서 얼굴없는 천재 의사를 찾아서 읽어 보려는 독자님들에게 도움을 드려야 하지만 제가 필력이 부족하여 원래 글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의도와는 다른 잘못된 선입견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 글 내용에 대한 소개는 생략하니 이해해 주시고 직접 글을 읽어셔서 글이 주는 감동과 기쁨을 느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피아를 찾으시는 독자님들의 각자 취향에 따라 글들을 찾아 읽으시겠지만 현실감 있는 잔잔한 일상의 힐링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시한번 얼굴없는 천재 의사 이 글을 읽어 보시기를 권유해 드립니다
끝으로 이 좋은 글을 완결하실 때까지 작가님의 건필과 혹 저의 추천글을 계기로 얼굴없는 천재 의사를 찾아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독자님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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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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