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같은 작품 강추

진짜 좋은 작품하나 건졌네요. 이런 멋진 작품이 독자추천이 하나도 없네. 이건 작가님이 자주 애용하시는 범죄입니다.

스토리는 조선시대 신의 허준이 왕따에게 강림해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초반 흡입력이 대단해요. 초반 몇 편 보면서 뒤집어지네요.

쥔공은 어릴적에 임파암에 걸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일진 괴롭힘을 당합니다. 그러다가 조상신이 강림해 위기에 벗어나고요.

작가님이 꽤나 글을 잘 써요. 탄탄한 스토리도 괜찮고 재미도 물론이고 웹소설 단점인 개연성도 나쁘지 않게 커버합니다.

작가님 서재 보니까 한의사로 추정되는데 25화 연재하고도 성적이 이정도인게 슬프네요.

그래서 제가 작가님에게 큰걸례인거 알지만 점수 매기자면 흡입력 100점, 개연성 99점 재미 80점입니다.

강추하고, 일독하세요!

[다랑]

일진이랑 친구먹는 거보고 하차

[dklljjy]

저랑 같은 포인트에서 하차하셨네요. 일진짱이 되고픈 찐따류 소설

[허밍기]

카카오1렙 친구들께선 너무 보기 좋다고 이거 절대 주작 아니라고 하십니다

[Dr.LEW]

알림 감사드려요. 댓글을 보니 흥미진진하네요.^^

25회 연재하면서...
첫 독자추천에 이런 반응이라니 상상을 초월하네요. 공모전이라 과열된 탓도 있겠지요.^^

그동안 공지조차 한적이 없는데...ㅠㅠ
조아요. 다음주 연재글에 각별한 관심 부탁해보죠.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글쓴이도 궁금하답니다.

사실이 아니니 신경 끄고 싶지만... 불쾌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

문피어 친구들 좋은 밤 보내시길.

[허밍기]

작가님 1렙 댓글들 작가 자신과는 관련 없다고 선긋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렙에 자기 소설 읽지도 않은 경험치의 댓글로 도배가 되어있는데 뭐 이상한걸 못느끼시나요?

내가 이런걸 당했으면 이런 어조로는 댓글 못 썼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추천글 내려달라고 요청하던가)

“문피아 친구들” 이라는 맺음 말도 상당히 의미심장한데요
타 플랫폼에선 잘나가는 작가이자 타 플랫폼의 독자들은 잘만 보는데 문피아 독자놈글은 뭐가 그리 베베꼬였냐 이런 뉘앙스인건가요?

[잠유루]

만약 작가님과 전혀 관계없이 1레벨 옹호글이 무더기로 달린 거라면, 오히려 작가님 이미지에 고의적으로 먹칠을 하는 행태에 작가님께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진상을 규명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밍기]

그리고 작가의 “죠아요^^” 운운하며 횡설수설 하는 말이 13일 월요일 밝혀집니다...

단한번도 댓글 안쓰다가 갑자기 13일 연재분 댓글에 등판해서 댓글쓰고, 작가가 바로 그걸 잡아서 대댓글

그게 7회정도 오고가서 댓글이 딱 그화만 25개
추천도 평소의 두배


놀랍게도 그 다음화부터는 추천과 댓글이 평소로 돌아옴..

...? ....? 뭘까

[ol**]

댓글 공감가는데
다른 사람들 반응 보려고
밑에 댓글들 읽는데 어디 의뢰라도 한것같네요
아이디들이 너무 성의없고 비슷한느낌 드는데
글은 추천하고 추천글하고 비슷하게 썩...
저는 암튼 재밌지는 않더라구요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니 재밌는 사람도 있겠죠
재밌게 읽는분이 이글 보게 된다면 한마디 해드리고 싶네요

아마 비슷한 취향의 독자가 많지 않다면
연재중단까지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따라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허밍기]

모니터링중인데 연중했나본데요 님 예상이 맞았음 ㄷ ㄷ

[k6******..]

보면 볼수록 자꾸 기대가됩니다. 다음 스토리도 기대 만땅 해볼께여~~

[ss****]

보면볼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yj*****]

재밌어요ㅎ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이런류 환영합니다

[k8******..]

좋아요~~~강추해요~~~

[g7******..]

스토리가 재밌네요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요

[f4******..]

공감합니다 저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대장친칠라]

댓글 추천 스멜이... 구릿구릿항데..

[대장친칠라]

댓글들 와이라노... 원 패턴... ㄷㄷ 무섭다 이젠...

[파충강]

좋아요 숫자 보고 들어가면 실망함

[k8******..]

너무 재밌어요~~스토리가 최고네요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기대되요

[g1******..]

저도 어쩌다 읽어보던 작품인데 몰입력이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