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야 천재물 하나 추천합니다.

선독점 건축을 그리는 천재 신입사원

글

방구석리

솔직히 1화만 보려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절단신공이 미치기도 했구요. 건축관련 소설을 전에 본적이 있는데, 이게 전문가물 치고 이해가 쉽고 천재물 치고는 상당히 디테일합니다. 마치 진짜 천재를 보는것처럼 상황들을 잘 보여줘요. 건축이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지는지 몰랐거든요. 그리고 이 작가는 글 밑에 사진자료를 첨부해서 이해를 더 쉽게 해줍니다. 사실 건축 글만으로는 잘모르는 사람은 이해가 바로 안되잖아요. 추천 써본적 없는데, 이번에 삼풍백화점 다룬 에피소드 보고 추천좀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제 34화 나왔는데 한번씩 봐보세요. 괜찮은 지식들도 챙길수 있고 뭐가 좀 머리에 남는 스타일입니다.

[냥냥펀치]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맛이 없습니다.
사건과 캐릭터의 연결이 약한것 같아요.
그래도 각 사건들은 볼만하고 사전조사를 많이하신 티가 나는 글이네요

[re******..]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재기성공님 말씀처럼 이혼물 싫증나서 아예 안들어가기도 합니다
괜찮은게 있기도 하지만 어거지가 많아서요
이글은 뒤로 갈수록 괜찮아지는거 같아요
전문적인 글 좋아하기도 하고 건축에 대한 지식과 사진도 좋습니다

[엠버허드]

저는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한솔쓰...]

전문가 물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하는 작품입니다. 작위적인 상황의 연속에 갈수록 신처럼 되어가는 주인공...

[ju******..]

오 댓글이 보이는구나

[풀님]

추천보고 봤는데 생각외로 재미있네요. 건축디자인인데 미술 천재물 보는 느낌도 나는 미생 느낌? 건설사 배경 회사물도 보는게 있어서 그런지 더 재미있습니다. 따로 자신만의 경력을 쌓아도 좋지만 지금 흐름도 마음에 드네요.

[mj*****]

댁 때문에 아까운 내 시간만 허비했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 가장 중요한 건축컨셉을 신입사원도 아니고 대리가 외부로 유출했는데 그걸 실드치는게 말이나 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럴줄 모르고 실수로 말했다는게 말이야 똥이야? 애초에 입싸고 생각없고 판단력도 없다는 소리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짜르고 스파이로 고소 처먹어도 모자른데, 뭘잘했다고 사장실까지 쳐들어가서 바락바락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도 망해도 싼데, 앞으로도 주인공 주변인물로 계속 나올께 뻔한 인간이 이런 발암지뢰라는 점에서 바로 빽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