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처음 써봅니다.
이 소설 엄청 재미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라고 추천글을 끝내면 욕 엄청 먹고 작가님한테도 민폐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을줄만 알지 써본적은 없는 독자로서 재미있게 읽고있는 소설의 연중방지를 위해 추천글은 쓰고싶고 글재주는 없다보니 추천글이 많이 부족하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이 소설의 장르는 <현대인의 게임 빙의물+무림 경영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평소 즐겨하던 <마교 디펜스>라는 게임속으로 빙의하게 되는데 시작부터 특이합니다. 구파일방 아니고요 오대세가 아닙니다.
여타 무협에서 주인공이 강호출도와 함께 업적작에 사용되는 녹림 72채와 장강수로채, 그중에서 녹림에서 시작하는데 그마저도 대채주도 아니고 채주도아닌 흔한 산채의 영업대주 캐릭터로 시작합니다.
이 게임의 클리어 목표는 <마교 디펜스>라는 제목에 걸맞게 마교의 침공을 저지하는 것이지만 주인공이 초반에 풀어야할 문제는 녹림으로 주기적으로 닥쳐오는 남궁웨이브(남궁세가)를 막는것과 주인공의 직급 상승을 위한 실적이되어줄 중소문파 인수합병건으로 보입니다.
이 두가지를 해결할 방안을 알고있는 고인물 주인공이지만 녹림 직영점도 아닌 흔한 산채의 대주급인 주인공은 채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멋들어진 보고서와 프리젠테이션으로 채주들을 설득해 나갑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잘보였던(라인타기) 직영점의 중요인물로부터 무공도 배우는것을보니 계속 입만터는 캐릭터는 아닐거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주인공의 주 능력은 약하진 않은 무공+업무능력+말빨+고인물버프가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래는 제가 요즘 재미있게 읽고있는 글들입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이글도 재미있게 읽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빈약한 추천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고 제 추천글이 작가님께 민폐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2회차 기사가 살아가는 법 -타자씨>
<스마트폰 너머의 악신님 - 그림자별>
<천재흑마법사-노란커피>
<삼촌이 너무 강함-필립>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곰돌이는>
<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 -외투>
<내 스킬 레벨 1,541,461,513,235-소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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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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