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읽게 되면서 순삭했습니다. 제목의 선이라는 것 때문에 선작 후 망설이던중에 주말이라 손을 대는 순간.
직장인은 한번 쯤이면 상사와 주변지인 때문에 인간관계. 경쟁. 시기. 질투. 원한 등을 맺습니다.
대부분은 사내인맥이고. 부당한 처사에 참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다양한 인간관계를 쓰는게 고통스럽지만 풀어나가는 방식에 따라 간접체험이 되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는내내 묘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제 첫상사도 소설속의 ㅇㅇㅇ과장과 비슷했죠
독자분들도 주말에 읽어보세요.
작가님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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