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박해받는 기독교를 구하는 주제라니 더욱 흥미가 당기죠~
<이런 분들에게 추천? 그외 추천사유>
1. 대체역사 맨날 조선, 삼국지 물에 지친 사람!
허고헛날 이방원, 단종, 이성계 전주 이씨 유니버스에 지쳤나요?
삼국지에 이름한줄 나온 듣보잡까지 탈탈 털어서 우려먹는 작품들에 지쳤나요? 전 둘다입니다.
그래서 더 진지하게 봤던거 같아요. 저와 같은 피로도를 가진 분이면 오아시스 같은 작품이 될 거 같아요^^
2. 역잘알이라 고증퀄리티가 신경쓰이는 사람!
대역물은 장르특성상 아는 만큼보이고, 역잘알일수록 빡치는 포인트가 많죠. 하지만 이건 그 빡침 포인트가 현저하게 낮습니다. 보는 중에 이게 말이 돼? 하는 포인트가 없던 거 같네요^^
3. 작가가 완결 낸 작품들이 두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연중 위험이 낮아요.
^^하루에 두편씩 연참 하시던데 흥했으면 하는 맘에 끄적여봅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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