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서 독자 타겟을 너무 좁게 설정하신것 같습니다.
회귀를 해도 하필이면 단편영화 제작 후 파산에 이른 영화감독 신세라서 돈 때문에 갑작스럽게 에로영화감독이 된 후 작품을 만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웹소설 답게 회귀 등 여러가지 극적인 장치를 가지고있습니다만 주인공이 워낙 독특해서 추천 글을 적어 봅니다. 회귀한 후에도 주인공이 에로영화를 제작하게 된다는 것이 반전이라고 하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으로 보아 너무 고퀄의 성인영화를 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그 시절 영화를 보지 않아도 제목만은 모두가 알고 있던 그 영화들 처럼요.
다만 내용전개가 되면 될 수록 주인공이 너무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귀인을 만나 조금은 수월한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님께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연재회수에 비해 조회, 추천, 선호작 수가 너무 적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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