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축구 소설

선독점 검은 머리 천재 감독

글

블라님

줄거리는 잉글랜드 4부리그까지 추락한 구단을 십여년만에 1부리그까지 올려놨지만 팽 당해서 충격먹고 있다 어찌저찌 환생해서 다시 환생전에 몸담고 있던 팀에 다시 들어가서 프리미어리그 챔스 우승을 목표로 낭만을 포장한 뻔하디 뻔한 축구소설입니다.

근데 내용이 아니에요 감독은 성격이 몇가지 포인트에 미쳐있는 사이코물입니다 팀도 성격 따라 사이코구요 고구마 포인트도 솔직히 있지만 그래도 정신나간 주인공과 구단이란 점에서 매력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기대했던 히로인이 등장한거 같으면서도 등장을 안해요(?) 이거는 전혀 주인공이 생각이 없는건지 축구 외에는 너무 둔하다는것도 답답하면서도 웃음벨입니다.

아무튼 작가님 건필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기대해보겠습니다!

[유기장]

재미있게 보았지만 유료는 따라가지 못한 글 이군요.
그 이유는 미스터H님의 전설적 명작인 지니스카우터의 향기가 너무 진해서 입니다.
그나저나 저의 최애 작가인 내글구려병 중환자 미스터H님은 언제나 돌아올지 목빠지네요.

[바나나과즙]

갓H... 연재만 꾸준하다면 최고의 작가인데 ㅠㅠ

[보노바]

너무 내용이 인스턴트함. 반복반복되는 내용
흣 흐읏 어색한 감탄사

[기타선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