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듯 보기 좋은 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이혼하고 인생역전

글

박석

회귀, 빙의, 상태창 없는

이혼 후 운이 조금? 좋아진 주인공의

일상 이야기 입니다.

초반 줄거리

"키우고 보니 내 아이가 아니다?" 가

아닌 낳고 보니 내애가 아니네! 로

이혼 후 방황하던차에 로또대박으로

잊고지내던 꿈을 실현하는 주인공+여복?여난?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큰 고구마가 없어서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성 없는 주인공 같지만...

돌씽남+로또대박+건물주+도전+일에대한열정+약간둔감?

이정도는 소설적 허용으로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이건 꼭 봐야해! 라는 느낌보다는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은 소설같아 추천드립니다.

[Mutation]

솔로천국커플지옥을 소설로 선교하는구나..... 그래서 베스트란에 이혼후어쩌구가 무려 5개인거임?

[夢中劍]

이혼남 혹은 유부남들의 판타지를 글로나마 보고싶은 퐁퐁단들

[연어돼지]

아 문피아 이제 들어오기가 싫어지네 ㅡㅡ 뭔 순위권이 전부 이혼이냐 꼴보기 싫네

[H12]

하지마?

[원형군]

결혼 해라
얼른 해라
두번 해라

[H12]

두번이요?????

[노블탐닉]

무료시절 몇만단위 나오는 조회수에 속지마라.
문피아 하루 이틀 보는거도 아니고...
유료 전환후 십화 보면 가닥이 보여.
전환후 몇편 몇천 유지할 수 있지. 술술읽히니.
근데 횟수가 증가할수록 줄줄센다.
술술읽히면 재미 없고 개연성 없어도 무료시절은 다 본다.
유료만 넘어가면 유료개시 10화도 안 되었는데 몇백단위로 뚝떨어져. 이러면 백화도 연재 안되는거지. 작가가 중탈. 이거 한 두번 겪냐. 나는 그래서 재밌는 작품이면 유료되도 따라가는데 10화까지 유료 조회수보고 대다수 작품 따라감. 그런 분들 많을걸. 독자도 닳고 닳아서 중탈 작품 한 두 번 겪어봤어야지

[노블탐닉]

왜 유료가보면 이혼 제목 단 작품 상위권에 포진 적겄냐?
이미 이혼 돌싱 이런거 제목 들어가면
닳고닳은 문피아 독자들 이것도 양판소 유행이구만 생각하고 아예 안보는거야. 백날 광고해봐라.
얼마전만 해도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거 오마쥬한 뭐를 숨김. 이런 작품 많았지. 딱 보니까 이거 중탈 기미가 제목에서부터 팍팍 느껴지는거여 ㅋㅋ
작가들도 닳고 닳았겄지만 문피아 독자들 통밥이 장난 아녀 ㅇㅇ

[머거본땅콩]

이혼 작품은 10화 20화만 가도 줄줄새요.. 유료까지 갈 수 있을지는...

[프로야]

어디서 오더 내려왔나..
개나소나 이혼 붙여서 쓰네..
욕처먹고 있는것도 모르나..

[은하수s]

문피아 작가들 다 퐁퐁이여? 뭔 베스트가 모조리 이혼물이여 ㅋㅋ.

[퉁퉁빅]

현실에선 이혼의 이자도 못꺼내는 양반들이

[어휴진짜]

작가가 꼭 이혼하길바랍니다

[천인교향곡]

이혼도 짜증나는데 여복 여난....걸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