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듯 보기 좋은 소설 추천합니다.

선독점 이혼하고 인생역전

글

박석

회귀, 빙의, 상태창 없는

이혼 후 운이 조금? 좋아진 주인공의

일상 이야기 입니다.

초반 줄거리

"키우고 보니 내 아이가 아니다?" 가

아닌 낳고 보니 내애가 아니네! 로

이혼 후 방황하던차에 로또대박으로

잊고지내던 꿈을 실현하는 주인공+여복?여난?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큰 고구마가 없어서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성 없는 주인공 같지만...

돌씽남+로또대박+건물주+도전+일에대한열정+약간둔감?

이정도는 소설적 허용으로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이건 꼭 봐야해! 라는 느낌보다는

바쁘고 어지러운 일상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은 소설같아 추천드립니다.

[소설아더]

알바신가요

[.exe]

제목부터 걸러라고 말하고 있는데?

[ta******]

이혼 후... 라고 제목을 달면 고객이 아 행복해 할 것 같냐고...
작가님들 정말 저런 황당한 제목이 클릭수를 보장한다고 믿으시나요.. 한숨만...

[geolee20..]

저도 이혼 뭐시기 극혐하긴 하지만 요 근래 랭킹만 봐도 이혼후 뭐시기가 트렌드인건 맞는거 같네요.. 왜 이딴게 트렌드가 됐는지.. 확실한건 이혼후 제목이 어느정도 클릭수를 보장해 준다는 거고 님 말에는 허점이 있네요.

[월류진]

유료 순위랑 무료랑 비교하면 답나옴
글 내용으로 안뜨니깐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유료화 하고 빠르게 치고 빠지기

[영이]

작가분들 다들 이혼하고 싶으신가 먼 제목들이 다 이혼이지..

[mo***]

힐링물에서 노선 바꾸려다 대실패 하는 부분이 보임. 한번 수정하신걸로 아는데 또 시도하려다 댓글이 너무 안좋으니 그냥저냥 넘어가려는 스토리도 보이고....
그 외에는 힐링물이 맞음. 다만 요 사이 너무 이혼하고 시작하는 이야기들이 많고, 로또 터진것도 많고, 거기에 힐링물들도 많아서 요새 많이 나오는 것들 중 하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힐링이 아니라 전개 큼지막하게 가보고 싶어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yutaha]

죄다 이혼 파혼.

[두룸이]

요즘 이혼물 보면 퐁퐁형님들이 결혼한걸 엄청 후회하고 있단걸 느낍니다

[관측]

모든 여자가 주인공을 사랑하고 흑인이랑 바람펴서 아이까지 낳은 전처와 처가집 조차도 다시 합치기 위해서 재력을 동원해 주인공을 압박하는 스토리는 좀 힘듦

[프나박지원]

발암 꾸역꾸역 보긴했는데 전 와이프가 계속나옴

[은냐]

내용의 중심이 없어요 그냥 흘러가는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막 흘러요.
그냥 주제 파악이 안됩니다.

[[탈퇴계정]]

이걸 추천을....
작가가 그냥 손가는대로 쓰는글같던대 왔다갔다 스토리란게 없어요
납득도 안가는 이야기도 많고 독자 열받고 죽어라라는 스토리도 있고
절대 추천할만한 글은 아닙니다

[찬란한오야]

이래서 추천글이 필요한거죠...댓글을 보고 후발대는 알수있거든요
따라가야할지 말이죠

[大殺心]

뭔내용인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하차함. 작가가 다수의 외국인에게 짝사랑(쌍둥이 자매포함)을 100번쯤 뺏긴 과거력있는 현 설거지단인지 강하게 의심됨

[shot9]

30화가 넘도록 글이 지나칠만큼 같은 내용의 반복입니다

[念願客]

구데기

[ch*****]

여기도 이혼

[모현메롱]

무료면 그냥저냥 보겠으나 유료면 안따라감

[suzan]

중심 스토리가 하나도 없고 이혼 뒤 로또 당첨된 남자가 술집 운영한다... 이게 다입니다. 일상물이니까 이게 꼭 나쁘다곤 할 수 없는데, 작가가 일상 에피소드로 분량 채우는데 한계를 느끼는건지 쓸데없는 향신료를 자꾸 넣으려고 하네요. 그것도 더럽게 쓰고 매운 맛 없는걸로. 일상물로서도 불안하고 그렇다고 이제 와서 막장극이 될 수도 없고, 결과적으로 이도저도 아닌 소설인거 같아서 추천은 안함. 꼭 자극을 넣고 싶었으면 막장극은 주변 인물들에게 돌리고 주인공은 그냥 일상에나 올인하는게 나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