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신을 기억하신다면 ...

선독점 전능의 혀를 얻었다

글

몽쉐르

양치기자리님의 ‘요리의 신’을 읽고 미식에 대한 즐거움을 글로 접했습니다. ‘전능의 혀를 얻었다’작품 또한 깊은 풍미를 주는 추천하고 싶은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 좋을 것같은 마음에 추천글을 처음 쓰게 되었습니다. 다이엘과 레이첼이라는 이름이 나와서 같은 작가님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오래 숙성된 감칠맛을 담고있는 파인다이닝 같은 맛. 미식을 좋아하는 분께. 또는 미식이 궁금한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요리에대한 상상력과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그래서 공부도 되는. 건강한 맛과 재미가 잘 버무려진 책이라 천천히 음미하시길~~~~ 너무 제 취향이에요~~~

[립아이이]

진짜 첫 전개는 조금 이상했는데 요리를 빨리 나오게 하기 위해 빨리 진도빼버렸나 싶은 수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