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작곡가로 성공하기!

선독점 천재 작곡가가 엔터업계를 접수함

글

일리커피

주인공은 랩퍼로서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오디션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돈을 벌기 위한 대안으로 트로트 CM송을 작곡합니다.

주인공이 처음 작곡한 트로트 CM송이 예상 밖의 대박을 이루게 됩니다. 
주인공은 CM송을 부른 콩자를 설득해 트로트 오디션에 나가게 되는데요.

장점1> 여기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하나 같이 독특합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의 캐릭터들 대부분 일차원이잖아요. 그런데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른 오디션 참가자들과 콩자네 엔터테인먼트의 다른 가수들과 용팔이도 정말 독특합니다. 

장점2> 오타와 비문이 적어 몰입하기가 쉽습니다. 

저는 아무리 소재가 좋아도 또 베스트에 있어도 오타와 비문이 많으면 읽지 못하고 덮어버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현재 51화까지 나온 이 작품은 매끄럽게 읽히고 있습니다. 제가 찾지 못한 오타도 있을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아주 만족합니다.

장점3> 톡톡튀는 가사도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사도 뭔가 트로트 특유의 유치함이 있어 피식하고 웃게 됩니다. 

다른 분의 추천으로 들어와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조회수 등이 많이 늘지 않아 왜 그런지 의아합니다. 

좋은 작품 쓰고 계시는 작가님 힘내시라고 글재주 없지만 추천글 남겨봅니다. 

작곡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일리커피]

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더 재밌게 쓰겠습니다

[불곡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묻히기 아까운 글입니다. 추강!

[이라마치]

추강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wa****]

트로트 작곡가로 전향한 주인공, 그를 둘러싼 톡톡튀고 귀여운(?) 조연들, 맛깔나는 대사와 코미디...그냥 다, 그냥 죽여줘요!^^ 앞으로가 너무 궁금한 소설입니다.

[페르딕스]

보는 내내 캐릭터들이 웃겨서 키득대면서 봤습니다.
연예계물인데 세련된 느낌이 아니라 된장찌게 냄새 나는 글이라고 할까요?
청국장 맛있게 먹은것 같은 글입니다.

[바위솔]

53화 까지 봤는데 진짜 숨도 안쉬면서 본거 같아요.
좋은 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ma******]

감사합니다.
왠만해서는 이런 댓글 안다는데 이거 진짜 재미있네요.

[바닷가독자]

캉ㅈ우 합니다

[바닷가독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