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째서인지 추천글이 안보이네요.
주인공은 현대에 살던 사람이 빙의한 15세의 소년으로
판타지세계 마을 농사꾼의 첫째아들입니다.
가정폭력범 아버지에게 찐아들이 사망하고 그 몸에 전생한 주인공은
사냥도 하고 마법도 배우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는 법을 궁리하며
약육강식의 세계를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 현대에서도 농사짓기 싫어 도시로 도망을 갔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설제목에 대해 이해가 됬지만.....
어그로성 제목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하고 살짝 생각해봅니다.
여튼 분량도 많고 읽다보면 술술 읽히니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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