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조직을 배신할뻔한 세명이 오야붕의 협박을 받고 태국을 다녀와서 지하아이돌을 시작하는 내용이죠.
남자의 털털함+일본야쿠자감성이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만화였는데
이걸 그대로 한국에 대입한 소설버전이 바로 이 남자가너무예쁨이 아닌가 싶습니다.
땅콩은 안땟지만 워낙 여자보다 더 여자같다는 주인공이 조폭들에게 협박받아 여캠을 시작한다.
남자의털털함+인방감성이 재미를 극대화하는데 조폭걸즈와는 다르게 땅콩이 살아있기때문에 찾아오는 여러 긴장감넘치는 위기상황.
번팔이형의 화려한 전작들을 생각하면 기대하면서 봐도 될거같습니다.
P.s. 흥행하면 의문의 야설작가 번칠이 등장해서 패러디소설까지 써줄거 생각하면...(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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