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1화빼곤 다 재미있는 성장물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죽어 저승사자를 따라가다 명계의 시스템이 통하지 않자 기억을 잊은채
2회차를 시작합니다.
통상의 회귀물이라면 8살이 됬으니 부모님께 앞으로 뜰 종목 추천을 하던가 글을 써서 천재작가가 되거나 이러는게 보통이잖아요? 주인공은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식탐이 좀 줄었어요. 가난한 집의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난 주인공은
그동안 돼지처럼 처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자식새끼들 먹이느라 당신들 먹을거 못먹고 양보하는 부모님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먹을 걸 양보합니다. 이게 회귀의 장점 끝입니다. 그냥 착해진거 말곤 없어요. (본인은 회귀를 한건 모름 왜 회귀를 넣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아니 그럼 회귀해서 미래 지식깡패도 아니고 이혼을 하는것도아니고 코인을 존버하는것도 아닌데 뭔 재미야? 이런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트렌드는 이혼후 코인 로또 이거잖아요.(물론 저도 재밌게보고있습니다)
근데 이 소설의 재미는 갑자기 터진 운빨로 사이다패스가 아닙니다.
오히려 8살부터 시작해 시골생활,시골에서 동네친구들과 노는것들, 갑작스런 서울로의 이사, 든든한 울타리 같던 아버지가 사회에서 받던 멸시 이런것들을 차근차근 보여주며 주인공의 행보를 납득시킵니다.
작품의 제목이 망나니 재벌 사위 인것처럼 현재 진행된 회차에서 슬슬 재벌집과 엮이기 시작하는데 아마 이제 본 스토리에 진입한것같습니다.
작가님이 한 작품을 완결낸 전적이 있기때문에 성적만 조금 된다면 연중은 없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츄라이 해보시고 입맛에 맞다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우리 새미 좀 꼭 지켜주세요.
찬성: 
반대: 
리뷰가디언이란?
리뷰가디언의 활동과 혜택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