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화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재밌어지는 소설

선독점 전직 용사가 퇴마를 너무 잘함

글

E787

자세한 스토리는 이 소설의 다른 추천글을 참고하세요.

대충 쓰겠습니다.

중요한건 34~5화까지의 버티기니까요.

이계에서 용사로 구르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니

이능도 잃고 1년동안 취준합니다.

그러다가 얽히게된 마와 령이 존재하는 철저히 은폐된 지구의 이면.

이런 퇴마를 하기위해서는 특별한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퇴마를 하면서 조금씩 과거 가지고 있었던 용사의 힘을 되돌려받게됩니다.

이 훈련 받으면서 있는 일들이 34화까지구요.

34화까지도 사실 읽을만은 합니다만 그 이후에 비할 것이 못됩니다.

35화부터 본격적으로 퇴마를 하는데 여기부터가 재밌습니다.

이런 저런 설정때문에 그 전 파트를 읽긴 해야합니다만

조금 답답해도 35화까지만 버티십쇼!

[다랑]

추강

[배GoFar]

용사였다는 설정빼야할듯ㅋㅋㅋ
실망스럽네요.

[devila]

재밌음

[치킨생맥]

읽지는 않았지만 작품이 35편까지 재미가 없다는 것은 좀 문제가 심각하지 않나요?

[치킨생맥]

그래도 찍어먹어보고자 연재분 다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35화 이전에 주인공의 행동이나 태도가 문제가 많긴 하네요.
하지만 쭉 읽어보니 어느정도 볼만합니다.
초반 주인공의 설정과 행동이 안맞는 부분이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보입니다.

[그느므드]

ㅋㅋㅋㅋㅋ 그래도 템빨 보단 낫네 그건 무슨 5권 넘어가면 재미있단 소리하더만

[준전]

웹툰 몇화보고 오 소설 재미있겠다 하고 봤는데 주인공이 너무 찐따라거 몇화 넘기지도 못하고 하차. 어디 보니깐 30권정도 넘겨야 재미있어진다는데 과연 30권까지 별 불만 없이 읽은 사람과 내 취향이 같을련지 ㅋㅋㅋㅋ

[검은둔덕]

노잼 주인공 어리버리에 호구인건 못참음

[우라카차]

이거 추강합니다 속는셈치고 읽어 보세요 초반은 복선깔고 설정을 표현하느라 살짝 루즈하지만 초중반 부터 속도가 붙습니다

[지드]

초반이 매끄럽지 않고 설정도 안풀어주고 주인공 성격도 좀 이상한거 같은데, 뒤에선 글도 매끄러워지고 설정과 이유를 풀어주니 재밌네요.

[줄담배커피]

경국은 1~2화면 됬을 초기 설정을 35화로 늘렸다는 이야기 같은대

[마음속소원]

1편도 못넘기겠던데 35편은 너무 머넹ㆍ

[관측]

34편 이후는 렙 무시해도 될정도로 먼치킨 확정이라

[케너비스]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일단 퇴마계열중에 처음으로 계속 보고 있는 글..처음엔 갑갑했는데 퇴마경찰 된 이후로는 진짜 볼만한듯 하네요.

[그상대는]

글이 뭔가 어설픔

[Nanami]

재밌네요 한국형 판타지인데 너무 생소한 용어들 대신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보일법한 능력으로 치환 된게 많아서 잘 읽히네요 그래서 주인공도 단순히 재능충으로 설정하기보다 용사로 설정해서 너무 이질적이지 않게 느껴지네요

[인공마법사]

재미 있네요 추강 용사였다는 복선이 중요합니다

[능묘]

이거 재밌음.

[dl******..]

연재수가 56화인데 35화부터 재밌다니 ㅋ

[취서생]

35화라는 말이 안티네요. 저는 초반부터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