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이럼ㅎㅎ
묘엽님이 다시 야구물로 돌아오셨습니다~
스포츠물 보는 독자라면 이건 아묻따 선작 가는거죠!
줄거리는 주인공이 회귀해서 이도류 무쌍 찍는겁니다. 뭐 그냥 흔한 회귀물이죠. 이제 이걸 얼마나 재미있게 쓰냐가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묘엽님 야구물은 믿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후반부가면 좀 지루한데 이건 뭐 제가 스포츠물 볼때 언제나 후반부에선 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경기가 무한 반복이니까요.
아무튼 초반엔 개꿀잼입니다. 제가 스포츠물 작가님 이름은 딱 두분 외우고 있는데 이블라인님이랑 묘엽님입니다ㅎㅎ
이것도 공모전 순위가 높진 않아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왜 재미있지? 초보자의 글솜씨가 아니다싶어서 작가 이름 보니까 묘엽님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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