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추천글 적어 봅니다.
차원의 회랑속 한켠에 서 있지만.
주인공의 어리석은 면모도 있지만, 이 난국을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은 카페를 열고 다양한 신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여러 카페물 소설들을 보아왔지만서도 차원의 회랑이라는
개념은 첨인듯 합니다.
여러 차원의 신들이 하나 둘씩 카페에 찾아오고 있고
주인공은 신들을 위해 레시피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요.
아기새(돼지)와 주인공의 콜라보도 꾸준히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이와같은 소재를 본적이 첨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갑물, 회귀물, 퓨전, 현판, 판타지 어느정도
읽어왔지만 유달리 최근 들어 힐링물이 조금 더
익숙해지는듯 합니다.
문피아고인물들이 아주 많고 다양한 관념들이 있겠지만서도
이 소설에서 느낄수 있는 한켠의 차한잔의 향을 음미해 볼
독자님들에게 조용히 추천 드려 봅니다.
첨으로 추천글 써 보는거라 부족함이 보이시겠지만
모쪼록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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