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보스를 죽이고 그 보상으로 회귀 및 귀환 할 수 있었으나
회귀는 다시 고생하기 싫고 귀환은 가족들 고생 시키는것이 싫어
결국 선계 재건의 기초를 다지는 것으로 마지막을 맞이하려 하였지만
다시 지구로 복귀 하게 됩니다
다시 지구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식물인간 상태 주인공은 선계에서
배운 영안을 이용 죽은사람들과 자연계의 영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그 대가를 받아가 자신의 건강과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족들의 주변을 지켜나가죠
상당히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 주변인들의
모습과 이들을 노리는 악의를 뒤에서 조용히 처리하는 주인공이
상당히 매력적인 글입니다
아직 초반이고 연재 분량이 많이 아쉽지만 따라가며 읽을수 있는 재미난 글 입니다.
제목을 보고 서양적인 정령이나 정령사 같은 것을 생각했었는데
읽어보니 영,귀를 다루는 동양적인 능럭이더라구요 이부분을
제목으로 좀더 잘 표현했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주말인데 마땅히 읽을만한 글이 없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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