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길만한 판타지 모험물 추천!

선독점 내 이동 스킬이 너무 강함

글

비정현파

이 소설은 게임 빙의물이지만 저는 판타지 모험물에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요즘에 이런 구분은 별 의미없지만요.

주인공은 이동스킬 단 하나만을 가지고 게임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동스킬 하나만이 존재하는 스킬창과 가끔 등장하는 퀘스트창을 제외하면 레벨도, 스탯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리 알고있는 게임속의 지식을 가지고 히든피스를 찾아내고 위기를 해쳐나간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다른 게임 빙의물에 비해 상태창의 비중은 낮은 편입니다.

지금까지는 딱히 고구마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없었구요. 주인공과 얽히게 되는 단체들이나 인물들의 설정도 흥미로웠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만한 판타지 모험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당.

[서브리기다]

추강합니다

[풍운지애]

추강합니다.

[츄네다]

재밌습니다 추강합니다

[라그곤]

이런게 추천글이지.
적당한 줄거리와 설정 설명
그리고 추전하는 이유 딱 삼위일체가 어울려진 추천글이였음.
추가로 글 길이도 딱 적당하고요.

[k4******..]

그럭저럭볼만함

[카꽬]

모험물은 무슨 초반부터 정보부랑 임시 합류하는데
그리고 이게 왜 판타지야 진짜 시간아깝네
그놈의 게임속은 안들어가면 몸에 쥐가나나
요즘 소설들은 자기만의 세계가 거의 없네
뭔 전부다 소설속 게임속 아카데미로 들어가서 시작하는거야
어디 모여서 연합 만들었냐

[블링웅이]

게임속이다 소설속이다. 라고 해놓으면 그나마 개연성에 좀 문제 있어도 그냥 개발자들이 그래놓은걸 어쩌냐~라는 식의 합리화가 가능해서? 개연성면에서 편해서 자주 쓰는거 같아요

[sakula]

이게 볼만하단ㅋㅋㅋㅋㅋ

[아이젠]

생각 없이 읽기에는 글이 유쾌하지도, 통쾌하지도 않고 생각을 하며 보면 그 생각이 깊어지지 못할 만큼 글이 얕다.
진짜 의문인데 통찰력은 왜 넣어놓은건지. 다른 소설에서 보니 무슨 치트키 같이 여겨졌나 본데 지능적인 능력은 표현이 가능할때 넣는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Argos]

막 소재가 참신하다거나 전개가 미쳤다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뭔가 옛날 판타지소설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있네요. 너무 전형적인 나머지 오히려 요즘 소설들과는 차별화되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지금 나온 화수까지는 전 나름 볼만한 것 같습니다.

[술한잔해요]

이거 재밌으명 슈퍼누렁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