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까지 읽고 추천글 써봅니다.
아이돌 이란 제목으로 나오는 많은 소설들 속에서 이 글을 추천하고 싶었던건 스토리가 ‘창의적’이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추측이 되지 않는 의외성이 있기 떄문입니다.
두번째 장점은 ‘유머’. 작가의 유머코드가 나랑 잘 맞는걸수도 있겠지만 웃긴 장면이 꽤 있습니다.
단점으로.
개인적으로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댓글을 보면 부모를 포함한 주변인들의 진상. 민폐를 지적하는 분들이 간혹 보입니다. 또 어느정도는 부정할 수 없는 성향이 부여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다만 나는 약간 다르게 생각하는데,
주인공의 높은 지능이란 설정이 주변인들 지능이 하향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것처럼, 주인공의 성향. 조용히 살고자 하는데 그런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주변에서 사건사고를 터트려 줘야 하는 인물들이 필요했을거 같다는 점
또한 한쪽에서 철없는 부모로 볼 수 있는 사건도 다른 쪽에서 보면 가부장적이지 않아 좋은 면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장. 단점이 있는, 가볍게 읽기 좋고, 가끔 웃기기도 하기에 여러분께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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