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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scarf
    작성일
    21.11.20 14:31
    No. 1

    소설 자체는 많이 재미있습니다만....민주적인 공산주의란건 뜨거운 아아 같은거 아닌가요..
    작가분이 많은 자료조사를 하고 해박한 지식을 풀어줘서 좋긴 한데 공산주의 실험이 전부다 실패로 판명난걸 알고있는 현대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넘어 이상적인 공산사회를 이룩하려고 하는 모습이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찬성: 1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ro******
    작성일
    21.11.20 19:45
    No. 2

    적극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7 팍퀴
    작성일
    21.11.21 15:30
    No. 3

    공산주의하면 무릇 깡패인 중국, 북한, 러시아 푸친이 생각나는 군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1.11.20 16:53
    No. 4

    애매하게 개혁이니 민주적인 혁명이니 얼버무리지말고, 성공적인 공산혁명을 추구하는글이라고 정확하게 소개하는게 제대로된 추천글이 아닐까 하네요.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유리
    작성일
    21.11.20 23:07
    No. 5

    비슷한 소재인 글도 읽었는데 이 소설은 반감이 더 셉니다.
    왜냐면 소위 빨갱이 냄새가 심해서입니다.

    여타 공산당 소재 글들은 재수없게 빙의했는데 빨갱이 거두라서, 회귀하면 전보다는 잘하겠다 등 공산주의 아래서 일하는 이유가 있는데 이 소설은 그냥 뚝배기 깨지고 공산주의 체제 아래로 갑니다. 특히 그냥 튀어버릴 수 있는데요.

    공산주의 거두라서 지금 튀면 바로 반동으로 처형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회귀라도 해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봐야하는 인물도 아니고, 그냥 세계적화에 미친놈이 주인공으로 나오니 반감이 심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이중성이 심합니다. 나는 자본주의가 좋아요. 공산당이 싫어요 이러는데 하는짓은 골수 빨갱이(이런 표현을 싫어하지안 적당한 표현이 없네요.) 입니다.
    나중에는 그냥 공산혁명 만세 이럽니다. 그렇다고 캐릭터의 고뇌를 잘 묘사한 것도 아니고 '아 민주적인 공산주의는 나중에 하면 되는거지~' 이러는데 좋게 보일리가...

    찬성: 16 | 반대: 15

  • 작성자
    Lv.97 씨티헌터
    작성일
    21.11.22 17:21
    No. 6
  • 작성자
    Lv.88 도레미0
    작성일
    21.11.23 00:16
    No. 7

    저는 되게 재밌게 읽고 있어요
    그렇지만 주인공과 배경이 그런만큼 젊은 사람들에게만 읽는 걸 권합니다 스탈린이 되었다 같은 작품의 경우에는 이미 공산당 지도자의 역할에서 시작해 독재정치를 하는 내용이지만,
    이 경우에는 주인공이 공산주의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공산혁명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하시되, 이런거 신경 안쓰시면 그냥 읽으셔도 됩니더

    찬성: 4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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