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와는 다른 클라쓰! Bug Hunter!

독점 아포칼립스의 천재사냥꾼

글

금의행

장르 : 현대, 아포칼립스, 독창적인 헌터물, 무게감 있는

회차 : 무료 25화!

제목은 뭔가 어디서 많이 봤던 느낌인데,

전개나, 시대배경 등은 매우 신선한 느낌의 인상적인 작품!

뭐 완벽하게 처음으로 등장한 유일무이한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워낙 요즘 신작 중에 취저인 작품이 없었어서 그런지 더욱 빛나는 느낌의 작품.

일단 좀비 나오는 아포칼립스는 아니고,

인류의 숙적은 바로 대형화된, 이능력을 갖춘 각양각색의 벌레들.

그리고 사람이 그런 벌레의 심장을 먹으면

해당 벌레의 이능력을 일정 확률로 흡수할 수 있게 됌.

하지만 문제는 벌레의 심장을 먹으면

그 사람 역시 신체의 일부가 <오염, 벌레화> 되면서

몸이 조금씩 침식되다가

결국에는 그 역시도 벌레가 되어버린다는 무시무시한 단점도 있음.

그리고 그렇게 이능력과 오염을 모두 얻게 된 이들은

사람들에게 <벌레 사냥꾼>이라 불리게 되는데.. !!

주인공이 바로 그 벌레사냥꾼 중 한 명!

그외에도 포스나, 워머신 등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은데,

자세한 건.. 작품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Coolpapa]

굉장히 재밌네요 잘 끓인 라면 같아요

[구름인]

보던 소설하고 제목이 너무 비슷해서 착각하고 봤네요..ㅋㅋㅋ

[엔요]

지가 추천하고 다닐수록 작가에게 해되는거 모르나보네

[엔요]

왜 이제와서 이러냐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547959

이거나 봐라

앞으로 난 니같은 것들 쫒아다닌다. 어디서 추천글로 세탁질이냐

[Qbe]

앱이라서 못 링크를 못 들어가는 데 무슨 일 있나요??

[카르냑]

비추많은거 보니 ㅋㅋ

[전재환]

ㅋㄱㅋㅋ 구질구질

[엔요]

니가 추천글 올려서 뜬 소설이 있긴 함?
죄다 뒷북인 주제에

[엔요]

지 취향 아닌건 밟아서 없애려는 게 추천글은 쓰냐?

[미드키커]

왜요? 이 추천글 보고 들어가서 읽어보니 재밌구만

[하늘나팔]

재밌습니다.

[kirper03..]

엔요 쟤 왜케 역겹냐

[금태양아치]

뭐임 뭐야 뭔일임?

[지하르]

천재칼잡이가 더재밌음

[황돼지]

선발대입니다.
주인공은 제 기준으로는 호구가 아니고, 오히려 냉철합니다.
설정도 막 유니크하다 까지는 아니지만, 자기만의 색이 있습니다.
또한 등장인물도 무지성은 아닙니다.

일단 전 이정도 퀄리티가 이어진다면 유료화까진 따라갈것 같습니다.

[어라이즌]

추천제목과는 달리 맛없네요. 양판소맛. 몇화 오글거리는 대화 읽다가 하차함.

[먕코]

추천하고 일독을 권합니다. 회빙환과 시스템, 주인공 독식이 난무하는 헌터물들과는 달리 묵직한 맛이 있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문명사회를 간신히 붙잡고 있는 세계 특유의 분위기도 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차별화된 독보적 퀄리티의 글이다!라곤 할 수 없어도 필력때문에 눈쌀찌푸릴 일은 아직 없었구요.
주인공이 말이 많은 타입은 아니지만 호구는 절대 아니고 자기실력에 대한 객관화가 잘 되어 있어 냉철한 기브앤테이크 거래에 익숙하며, 사냥꾼들 중 상위의 실력자로 전투씬도 시원합니다.
다만 다른 사냥꾼들처럼 주인공 역시도 벌레 심장 섭취로 신체 일부가 벌레화된 상태인데 과연 주인공 특전으로 이 부분이 극복될 수 있을지도 기대되구요.
그 밖에 주인공이 쫓고 있는 최고위헙등급 벌레와의 승부, 사냥꾼 말고도 포스라는 이능을 가진 기사 연합, 군대를 위해 개발된 워머신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 문명사회를 굴리고 있는 힘의 역학들이 주요 전개에 등장하면서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유료화되도 따라갈 예정인데 작가님이 열심히 쓰신 만큼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두더쥐손톱]

감이 안잡히네 나름 특색을 넣은건지 하지만 흔한양판소 이하인건지

[skyzero]

그들이 말하는 NO양판소

내가 못 본 소설 (O)
뛰어난 소설 (X)

양판소 타령하는 새끼들 치고 문학 제대로 읽는 놈 못봤다 ㅋㅋ

[Nomads]

회빙환은 아닌데 초반 전개가 양판소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