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장르의 소설울 읽었지만
아주 생소한 이런류의 소설은 처음이네요.
이소설은 표현 할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아프리카 세랭케티의 얼룩말 람쿤과 서울의 인간 민수를 오가며
얼룩말로서의 삶을, 동물 수컷의 삶을 잔잔히 서술한 단순한 소설 같은데
읽을수록 재미있는 소설인데 왜 인기가 없는지???
아들로서, 아버지로서, 여러 암컷을 거느린 수컷 남편으로서
때로는 무리의 리더로서 맹수가 우글거리는 아프리카 초원을 살아가는
늙고 병들어서도 자식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수컷
민수! 람쿤의 생애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가져 보시라고~
혼자만 보기 아까워 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립니다!!!
작가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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