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물은 제가 잘 안보는 사람이지만 이번에 스토리아레나를 보면서 많은 작품들이 떳었고 그 중 이 작가님의 작품이 눈에 띄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제목이 다른거였지만,지금 제목으로 바뀌니까 좀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본 작품의 주인공은 50살에 과거로 회귀해서 회사만 부자되게 바득바득 버티면서 올라가는 내용 인데 그 속에 주인공의 야망이 보이지 않고 잘난척 하려고 직장생활 하는 것도 아닌게 조금 아쉬웠습니다.그런 것들만 빼면 무난하게 볼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독성은 무난하나 개인적으로는 전 재밌다고 느꼈지만 다른분들 눈에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글로 올려봅니다.작가님 힘내시길...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