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다른 사람의 꿈속에서 마법에 맞아 죽으면 그 마법을 배운다는 설정인데, 말로 들으면 이게 뭔가 싶으시겠지만 이 소설의 진가는 전개와 작가님의 필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초반부는 저도 좀 아쉽게 느껴지긴 해요. 그렇지만 읽다보면 주인공이 또라이 같아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어떨때는 너무 웃겨서 숨도 못 쉬겠어요 ㅋㅋㅋㅋ
작가님은 대체 무슨 약을 빨았길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021년 ~ 2022년에 문피아에서 제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상당히 스토리 진척이 된 상황인데, 재미에 비해서 저평가 된 거 같아서 아쉬워서 추천글을 씁니다.
뒤로 가면서 진가가 드러나는 작품.
뇌에서 엔돌핀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되는 글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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