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신선한 느낌도 있고
중요한것은 개인취향 저격이랄까
글이 설명이 절반이고 거기다 못알아 먹을말 한가득이내요
근대 이게또 이해는 못해도 사람이 나도 모르개 끄덕끄덕 하게하는 그럴싸함 그런 필력이 있음 그게 개인취향에 딱이군요
초기설정은 신선으로 등선하기위해 1500년 수련하고 시험 보던 스승이 시험에 짓눌려 소멸하자 재자인 주인공은 3000년의 시험 한도시간 직전까지 수련했지만 아 뭔가 또 부족해서 스승의 전처를 따라갈듯하다가 혹시나 하고 챙긴 아이템이 시험에 쓰인 애너지를 흡수해서 주인공을 회귀 시켜주는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회귀로 꿀빠는 그런 이야긴가 했지만 참 주안공이 소박해서 그런가
그냥 변두리에서 다시 3000년 다시 할 생각으로 홀로 다시금 수련을 시작하는 무던한 모습도 저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앞에도 이야기했지만 그럴싸하게 설명하는 많지만 지루하지 않은 설명들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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