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한 기분, 영화를 본 기분

선독점 영혼포식자가 되었다.

글

판작

 제가 추천하기를 처음 쓰는거라 

 분류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몇년간 작품을 보기만 했기 때문에 스토리 아레나가 뭔지도 모르지만, 

 공모전 같은게 맞겠죠? 

 잡설은 이만하고

 제목은 과격하지만 내용은 사뭇 다른? 영혼포식자를 추천합니다.

 이 글을 쓰는 당일 첫회를 보고 

 현재까지 연재한 부분까지 다 보았습니다.

 제 추천 제목처럼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기분입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배경은 판타지이고 

 대사보다 서술이 훨씬 많은 소설입니다.

 첫회부터 주인공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영혼이 되어 세상을 돌아다니며 경험하고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내용입니다. 

 크툴루쪽도 조금 나오는거 같은데 제가 크툴루를 몰라서 

 더 자세하게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다만, 주인공이 겪는 에피소드들을 

 서술로 풀어내는게 담백하고 재밌습니다.

 아직까지 고구마스럽거나 자극적인 내용은 딱히 없었던거 같네요.

 아마 독자님들의 취향이 많이 갈릴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 취향에는 너무 좋았기에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연소자]

순식간에 다봤네요 강추

[10****]

강추요~

[ㅇㅇㅇ3]

추강요 재밌습니다!

[ㅇㅇㅇ3]

저는 이게 단지 구경만하고 상호작용같은거는 안하나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나중되면은 다 현실세계랑 상호작용하니 꼭 봐보세요

[오드리햅쌀]

일다~는 찌쿠머쿠..

[mcguffin]

무한전생자 엘름 연대기 느낌 나는데 더 재밌음

[피클보이]

나도 딱 그 생각 함

[gg******]

ㅇㅇ. 어떤 부분에서는 그것처럼 모험담이나 무슨 연대기 보는 기분이 듬. 어쨋든간에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함.

[폰드토토]

추강요 정말 재미있네요

[bo******..]

조회수도 낮고...해서 큰 기대없이 봤는데 괜찮네요.
글이 제법 탄탄한게 꽤 볼만 합니다.
다만 주인공이 내가 킹왕짱이다! 이러면서 날먹하는 류는 아닙니다.
사이다패스 류의 소설은 더더욱 아니고요.
현재까진 소설이 약간 관조하는 느낌이고
주인공도 관찰자 겸 서폿 느낌이라 취향을 좀 탈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래서 더 맘에 들지만 요즘 추세를 보면...
쨋든 이 기조가 계속 이어진다면 전 완결까지 따라갈 것 같네요.

[도플갱어]

ㄹㅇ 존잼

[그느므드]

이거 방금 끝까지 봄

[파이팅]

추천보구 끝까지 읽었네요 추강합니다

[도린]

그냥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는데 재미있는 글

[초코복대]

시간 순삭

[아빠아들]

꿀잼

[냥이가최고]

재미있네요 추강

[cry크라이]

잔잔하게 재밌네요. 간만에 선작했습니다.

[aqaq]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쮸이보이]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