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붙으실 줄 알았는데
작품 질에 비해 너무 사람이 없으시더라고요. ^^
용그림 호불호가 있는 것 같네요 ㅋ
전형적인 rpg 스타일 주인공 영웅담입니다.
반신급으로 시작하는데
적들도 그만큼 강해서 파워밸런스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용그림은 중간 보스 쯤 되요. ^^
잃어버린 자신의 팔다리와 무기를 찾아가며
파워업 하면서
알 수 없는 천상의 흑막과 혼돈과 싸우는 영웅담이 나름 재미있습니다.
요즘 비슷한 트렌드의 소설들이 크게 성공한 작퓸들도 많은데
이 작가님은 살짝 운이 없으신 것도 같아요.
주인공 이름만 보고
드래곤이 주인공인 이야기로 오해받는 것 같기도 하고요.
카르세아린 이후 한동안 읽히던
드래곤 주인공 소설들이 요즘은 뜸하거든요.
재미있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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