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을 그냥 공상품A로 보면 안돼는 이유

선독점 퀘스트 깨는 영주님

글

백우함

퀘스트 깨는 영주님' 나는 이런 제목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극혐하겠지만 그래서 지금 카카오에서 잘나가는 1위의 템빨을 처음 봤을때 내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더 슬픈건 원래 이 작품은 문피아에서 처음 연재됐지만 그당시 크게 인기을 얻지 못했습니다.

어느순간 사라졌고 카카오에서 봤을때 정말 놀라웠는데 당당히 1위을 유지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에요.

내가 좋아하는 작품의 특징의 첫번째는 창의성 또는 상상력입니다.

그래서 판타지을 처음 접할시 앙신의강림 이나 나이트골렘이란걸 좋아할수 있죠.

두번째는 개연성인데 이건 말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캐릭터든 서사든 설정이 뒤바뀌면 싫어합니다.

그래서 나머지 맞춤법이나 문법. 캐럭터이름뒤바꾸기 이런것은 나한테 별로 신경쓰이지 않고습니다. 아마 읽는순간 머리속에서 자동으로 번역돼어있는 케이스가 저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위에 다 나왔습니다.

상상력과 개연성을 만족하는 템빨 같은 작품이란거죠

[그럴지도]

독자로서의 재능이 출중하시군요. 하지만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만한 재능이 없습니다...

[제조선생]

최고의 판타지 소설.

[제조선생]

나이 70에 무협 초기부터 오늘까지 수만 권을 읽었지만 가장 재밌어.

[제조선생]

번역도 좋아요. 길고 어려운 내용인데.
몇회쯤 되나요?

[제조선생]

대룡괘료를 직역하면?

[고냥이최고]

그냥 짱꺠꺼라 걸렸음

[평범독서가]

추전글도 짱깨들이 다네.